7~8대 정도까지가 눈에는 편한데, 통상 12대 정도 폅니다.
잘 손 안가던 대들 햇볕도 좀 보여주고, 채비 손상 여부도 좀 확인하고,
담날 아침에 깨끗이 닦아 넣고 말이죠.
시작할 때 미끼 달아 넣으면서 한 대 한 때 펴고, 접을 때 느긋하게 한 대 한대 접으면
별로 힘들 건 없습니다. 다만, 가방이 좀 무겁긴 합니다.
그런데, 이미 6~8대 펴신다면, 10대 넘어가는 건 시간문제일 것 같습니다.
하루 한 번 입질받기 어려운 대물터 같은 곳에서, 15단 편 분이 잡아내면...
다음날 바로 받침틀 등 검색하실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
개인 취향이죠.
낑낑거리며 장비 서너번 많게는 대여섯번씩 옮기고
대좌에 텐트에 파라솔까지 덧치고 10대 이상 넣어 놓고
편히 않거나 누워서 유유히 찌 바라 보고 있으면 몸도 마음도 평온해 집니다.
거기에 딱 한번 입질을 보더라도 대물까지 걸리면 금상첨화 아니겠습니까....
일부러 보여주기 위해, 혹은 상술로 최대한 많은 다대에 최대한 긴장대를 편성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낚시란게 다 자기 만족이죠.
자꾸 꽝을 치다보면, 낚시대가 부족해서 꽝치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받을 수 있고,
눈앞의 시야에 캐미불꽃들이 가득차 있는 광경만 봐도. 조과가 없더라도 만족감을 채울 수 있을 수 있구요.
낚시대 편성댓수도 마찬가지지만,
좌대, 텐트 외 기타 편의 장비들 세팅도 마찬가지죠.
낚시대 외에는 아무것도 없이 풀밭에 맨 낚시대만 널어놓고, 서서 낚시하고 있다가
입질안와서 꽝칠 느낌이 나거나, 빗방울 떨어지면, 곧바로 줄행랑을 치는 낚시스타일부터
1~2시간 투자해서, 캠핑 저리가라 할 정도로 아늑한 수상좌대를 구성해서 낚시하는 동안,
비가오든 눈보라가 치든 편한 시간을 추구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잉어과 물고기들이 다 그렇지만,
붕어가 생각보다 시력도 좋고, 후각은 특히 매우 뛰어 납니다.
어항에서 키우는 붕어가
(뭘저리 요란스럽고, 집요하게도 흙을 빨아 옆으로 재끼고 있나 했더니)
며칠전에 간식으로 넣어줬던 지렁이들 중에, 흙속으로 5cm정도 파고 들어간 지렁이까지도 찾아먹더군요.
저는 받침틀 10단 쓰는데 뜰채하나 걸고 9대 널어 놓는데 오늘은 7대만 펴야지 하고 대펴놓으면 빈 자리가 계속 거슬려 결국 9대 다 피게 되더라구요.
1,400×1,400텐트펴고 낚시대 손잡이가 손을 뻗으면 다이도록 의자를 약간 앞으로 빼서 낚시하니 9대 정도는 한눈에 들어 옵니다.
주로 대물터만 다닙니다.
아쉬울때도 있지만 저는 그게 적당하더군요..
접었다
낚시가 그런겁니다.
그러니 많이 펴야겠죠.
재미있으니까요.
옛날에는 토종터가많아서 적게 펴는 편이였는데
외래터에서는 입질이 잘 없으니까 많이 펴는것같아요..
솔직히 토종터에서 14~15대씩 펴라해도 피곤한낚시가되어서 못 펼껄요? 잡어라도 있으면 끔찍하네요ㅜㅜ
그중에 즐거움을 주는 낚시대가 1~2대는 있으니까요.
대대편성 아닌가요?
한대를 피건 100대를 피건
자기 만족입니다
조황은 외대 내림이나 중층이
훨씬좋구요
나좋아서 하는취미
내기분 좋게하구
또다시 다음 출조 기다리는 설레는 맘으로
일상을 살아가잖아요
그나저나 난 언제 다시 출조하남 ㅠㅠ
저 구멍은 나오겠지 하는 기대감,
대가 모자라 빈구멍이 생기면 미련이 자꾸 생깁니다, 제 경우에.
욕심부려야 서너대 펴는데..
좀 게으르고? 한가한 낚시가 하고 싶을땐,옥수수 미끼를 쓰고
열대까지도 피게 되더군요.
일년에 두어번 ^^
한대 피면 새끼들 쳐다보 듯 뿌듯합니다.
조과는 보장 못 하지만 뭔가 덜 허전한
기대감을 즐기고
담날 해 뜨기전 영양가 없는 대부터
실실 접습니다.
힘들다 생각되면 안하면 됩니다. 다대편성 하시는 분들은 과정을 즐길줄 아는거지 힘들다 생각들 을 안합니다..
과정을 즐긴다는문구가 맘에 확 옵니다
오늘도 화이팅 ~~~
부럽지도 좋아보이지도 않습니다
보통은 5대 욕심내면 8대 정도입니다
잘 손 안가던 대들 햇볕도 좀 보여주고, 채비 손상 여부도 좀 확인하고,
담날 아침에 깨끗이 닦아 넣고 말이죠.
시작할 때 미끼 달아 넣으면서 한 대 한 때 펴고, 접을 때 느긋하게 한 대 한대 접으면
별로 힘들 건 없습니다. 다만, 가방이 좀 무겁긴 합니다.
그런데, 이미 6~8대 펴신다면, 10대 넘어가는 건 시간문제일 것 같습니다.
하루 한 번 입질받기 어려운 대물터 같은 곳에서, 15단 편 분이 잡아내면...
다음날 바로 받침틀 등 검색하실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
3는 좋고요.
4대는 어리 버리 하고요.
다섯 대 이상은 어렵네요. 그냥 물고기가 잡히는 느낌 입니다.
낑낑거리며 장비 서너번 많게는 대여섯번씩 옮기고
대좌에 텐트에 파라솔까지 덧치고 10대 이상 넣어 놓고
편히 않거나 누워서 유유히 찌 바라 보고 있으면 몸도 마음도 평온해 집니다.
거기에 딱 한번 입질을 보더라도 대물까지 걸리면 금상첨화 아니겠습니까....
컨디션 나쁠땐 베스터 5대
오늘은 적당히 천천히 올라이트 하자면
3대는 옥수수, 2대는 떡밥
예신 . 본신 전부 보고 싶어서 5대 이하만
체력도 한게네요 ^^
낚시란게 다 자기 만족이죠.
자꾸 꽝을 치다보면, 낚시대가 부족해서 꽝치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받을 수 있고,
눈앞의 시야에 캐미불꽃들이 가득차 있는 광경만 봐도. 조과가 없더라도 만족감을 채울 수 있을 수 있구요.
낚시대 편성댓수도 마찬가지지만,
좌대, 텐트 외 기타 편의 장비들 세팅도 마찬가지죠.
낚시대 외에는 아무것도 없이 풀밭에 맨 낚시대만 널어놓고, 서서 낚시하고 있다가
입질안와서 꽝칠 느낌이 나거나, 빗방울 떨어지면, 곧바로 줄행랑을 치는 낚시스타일부터
1~2시간 투자해서, 캠핑 저리가라 할 정도로 아늑한 수상좌대를 구성해서 낚시하는 동안,
비가오든 눈보라가 치든 편한 시간을 추구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잉어과 물고기들이 다 그렇지만,
붕어가 생각보다 시력도 좋고, 후각은 특히 매우 뛰어 납니다.
어항에서 키우는 붕어가
(뭘저리 요란스럽고, 집요하게도 흙을 빨아 옆으로 재끼고 있나 했더니)
며칠전에 간식으로 넣어줬던 지렁이들 중에, 흙속으로 5cm정도 파고 들어간 지렁이까지도 찾아먹더군요.
사실....너무 촘촘히 편성하지 않아도 된다는......
한달전 토종터에서 6대만 펴놓고 있는데 빠가사리가 3대에서 동시에 올라와 바늘빼는데 10분 걸렸습니다.
가시찔리면 죽을까싶어..ㅋㅋ
그나마 빠가사리만 밤새 올라왔으니 6대 쳐다볼수 있었죠. 찌가 없어지면 바늘 문거니
적게는 7~8대
많게는 15대 꽉 채웁니다
다 자기 만족이죠
처음으로 가는곳은 여러가지 미끼를
테스트 할려고 일부러 15대 편성하기도 합니다
터쎈 한방터는 12단 피구요
보통 7~8단이 시야도 확들어오고 좋더군요
세월을 낚으려면 바늘 없는 낚시대 1대~
돈 없으면 노브랜드 낚시대1대~
세상에 정답은 없어유~^^
떡밥 낚시할때는 2-3대,
옥수수,새우 낚시 할때는 4-5대 낚시대 폅니다
나머지 한개는 뜰채 거치대로 사용하구요.
꾼의 욕심은 끝이 없다했던가요?
입질이 없을때는 받침틀을 원망합니다. 왜 6단이지 하구요!
그래도 매번 출조할때마다 손맛은 보고 오는 편입니다.
자기만족과 취향따라서 편성하면 되지 않을까요?
아주 더러운 행위 ~~```
집중하기 좋더군요
펴고 접는 맛도있다고하지만
그래도 찌맛, 손맛은 있어야하지않나요...
베스,블루길,살치 없는 저수지,수로가 드물고
악명높은 한방터 아니면 붕어잡기 어렵지않던데요
10단이상 펴면 3자리를 차지하더군요
옆자리와 10미터정도 떨어져있고 자리가있길레 수심체크하려했더니
자기가 먼저왔고 15단펼거라 거기서하지말랍니다
심지어 제가 먼저 채비는 던졌는데말이죠
비슷한 시간에왔는데 좌대설치하길레
설마 내자리 앞쪽에다 던질거라곤 생각을못했는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리 부족으로 중간에 끼는 분 있으면 되도록이면
1~2대 뺍니다.
윗 분들 말씀처럼 다대 자랑도 아니고
자리 많지 않은 곳에
혼자 몇자리 차지하는 건 아니라고 보고요.
서로들 힐링하러 왔는데 상호간에 배려가 우선이겠지요.
지금은 5_7대 나이들면 어느 누구던 줄어 들기 마련임니다
나이들면 시야 각도가 줄어 들어 줄일수 밖에^^^^^^^^^^^^^^^^^^^^^^^^^^^^^^^^^^^^^
적을수록 눈안에 잘 들어오니 보기는 좋으나 떡밥낚시외엔 입질볼 확률이 떨어지니 몇대 더 펼때도 있는데 주로 5~7대정도 최대가 9대(앞받침대가9개) 펴네요..
오히려 입질을 놓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남에게 피해안주고 제가 힐링되면 그만이라 생각합니다
1,400×1,400텐트펴고 낚시대 손잡이가 손을 뻗으면 다이도록 의자를 약간 앞으로 빼서 낚시하니 9대 정도는 한눈에 들어 옵니다.
주로 대물터만 다닙니다.
8대보다는 6대가 집중이 더 잘 되네요
아직 한번도 펴본적이 없습니다.
지금은 릴낚시로 정진중~~~~
나중에 기운빠지면 대낚을 할수 있을지는
능력껏 힘자랑 하는것도 능력입니다.
옆사람한테 피해만 안준다면요 .. 요즘 매너들이 없어요 바로 옆사람 찌랑 바짝 붙여서 다대편성하는 인간들이 많아젔어요 ..
지 낚시대 한대라도 더 필려고 다른사람 낚시 하는데 바로 옆에까지 바짝 붙여서 편성 ..
미리 양해를 구하고 옆에다가 한대 펴겠습니다 말이라도 해주면 괜찮은데 .. 나이를 똥꾸멍으로 먹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