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찾아보니까 나와있어서 추가함
대구 중학교 교사 : 신축건물들 분양도 안되는데 가격만 높다
사회가 너무 보수적이다
너무 더워서 생활이 불편
계명대 교수 : 대구에서는 공무원 말고 할 게 없다
기사요약
대구지역 대졸 비경제활동인구 22만5천명 고학력자 중심의 비경제 활동인구 증가로 인해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함
대구는 대기업이 없으니까 청년들이 떠나고 싶어함 인천,세종,울산의 경우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있으니까 안 떠나고 싶어함
일부 청년들은 문화생활을 위해 대구를 떠나겠다고 함
학구열이 높고 고학력자가 많지만 '본사기능' 즉 회사의 주요 직무가 있는 기업이 부족해 인재수요와 공급이 유독 큰 지역
대구로 다시 돌아오게 만들 정책이 필요함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50416027299806
울산은 왜저럼
별걱정은 없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젊을적 동성로 인파가 그립긴합니다
크리스마스땐 가발쓰고 동성로 가모
인파에 파뭍혀 갈길도 못가고..
반월당 근처가야 내갈길 찾아가지던데요
요즘 애데리고 한번씩 나가는데
그때랑 비교하면 동네마실 수준입니다
그기서 데모도 하고, 술도 묵고, 데이트도 하고
없이 삽니다.
옆에 낚시 할데가 많으면
그런데로 가고 싶습니다.
그마져도 쓰레기 투척꾼들로
인해 놀이터가 줄어듬에 애처 롭습니다.
영남대 앞 상가들엔 학생과 손님들로 북적였고, 옥산지구 번화가는 인근 회사원들 한잔씩 하고, 뒷풀이 하느라 휘형찬란한 술집과 유흥점들이 북적였는데...
이젠 경산도 참 시골깡촌이구나 실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