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대구 "청년이 떠나고 싶은 도시 1위"

IP : 3efc6169f124407 날짜 : 조회 : 5125 본문+댓글추천 : 1

대구 청년이 떠나고 싶은 도시 1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대구 청년이 떠나고 싶은 도시 1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대구 청년이 떠나고 싶은 도시 1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대구 청년이 떠나고 싶은 도시 1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기사 찾아보니까 나와있어서 추가함 

대구 중학교 교사 : 신축건물들 분양도 안되는데 가격만 높다

                             사회가 너무 보수적이다

                             너무 더워서 생활이 불편

계명대 교수 : 대구에서는 공무원 말고 할 게 없다


기사요약 

 

대구지역 대졸 비경제활동인구 22만5천명  고학력자 중심의 비경제 활동인구 증가로 인해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함


대구는 대기업이 없으니까 청년들이 떠나고 싶어함 인천,세종,울산의 경우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있으니까 안 떠나고 싶어함

일부 청년들은 문화생활을 위해 대구를 떠나겠다고 함 

학구열이 높고 고학력자가 많지만 '본사기능' 즉 회사의 주요 직무가 있는 기업이 부족해 인재수요와 공급이 유독 큰 지역

대구로 다시 돌아오게 만들 정책이 필요함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50416027299806

 

울산은 왜저럼


1등! IP : 2a23e80b717c356
젊은시절 다 지나가서..
별걱정은 없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젊을적 동성로 인파가 그립긴합니다
크리스마스땐 가발쓰고 동성로 가모
인파에 파뭍혀 갈길도 못가고..
반월당 근처가야 내갈길 찾아가지던데요
요즘 애데리고 한번씩 나가는데
그때랑 비교하면 동네마실 수준입니다
추천 0

2등! IP : 4aee77519b4d7f5
위에 스님 말씀처럼 90년대 동성로 멋졌지요.
그기서 데모도 하고, 술도 묵고, 데이트도 하고
추천 0

IP : f0fbcc235fd6dce
이젠 집한칸에 묻혀 아무런 욕구도
없이 삽니다.

옆에 낚시 할데가 많으면
그런데로 가고 싶습니다.

그마져도 쓰레기 투척꾼들로
인해 놀이터가 줄어듬에 애처 롭습니다.
추천 1

IP : 1eefb8443eba1e5
제가 사는 대구 옆 경산은 이제 밤 9시가 넘어가면 거리에 사람이 안보입니다.
영남대 앞 상가들엔 학생과 손님들로 북적였고, 옥산지구 번화가는 인근 회사원들 한잔씩 하고, 뒷풀이 하느라 휘형찬란한 술집과 유흥점들이 북적였는데...
이젠 경산도 참 시골깡촌이구나 실감하네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