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시간당 10센티정도 오르는 상황에서 잡어 입질만 받았네요.
시간당 3센티정도로 오르는 오름수위 초창기에는 손맛을 좀 봤는데 말입니다.
물론 얼마나 지속되는 중인지, 수몰 육초 상황은 어떤지 등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현재 충주호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느정도가 적당한 오름수위 폭일까요?
이번에 잘 한번 맞춰보고 싶어서 마음이 좀 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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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시간당 10센티정도 오르는 상황에서 잡어 입질만 받았네요.
시간당 3센티정도로 오르는 오름수위 초창기에는 손맛을 좀 봤는데 말입니다.
물론 얼마나 지속되는 중인지, 수몰 육초 상황은 어떤지 등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현재 충주호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느정도가 적당한 오름수위 폭일까요?
이번에 잘 한번 맞춰보고 싶어서 마음이 좀 급하네요^^
중요하지요.
수위라는게
법칙도 없고....
찌만 조금씩 올리면서 할때가 가장좋았
었습니다.
그런데 어떤분은 육초작업후 5섯대셌팅
뒤로 물러나면서 5섯대는 바빠서 2대로
대박 쳤다고~~^^;
오름수위가 빠르게 오를수록 부유물도 바르게 올라오며
잡어와 작은 잉애,붕애가 먼저 덤빕니다.
개인적으로 오름수위 육초 잡업후 집어는 가급적 하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오만 잡고기 다 덤벼요.ㅡㅡ;;
미끼는 정공법으로 지렁이,산지렁이로...
의자 뒤로 밀면서 후퇴하는 방법보다 좌대 설치후 수중전
하는걸 추천.
육초 작업도 길쭉한 약 2미터이내 타원형 형태로 작업.
1박 낚시 정도면 충분할겁니다.
경험도 없고 무서워서 못할 것 같습니다.
대단 하십니다.
알수가 없어서....
저에게 엄청난 도움이 되었습니다.
관심주신 다른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재탕엔 물이 만땅 차지않을시
의미 없어요ㅡ
고로 지금 오름수위는 물만 오르지
조과는 의미 없어요
육초대가 썩어서 해로울 상황도
많구요ᆢ고로 몇센티쯤 올라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때그때 현장상황이죠 ᆢ
댐은 전년도 육초기 앙상 하게 드문드문 있는 곳이 좋고 수위가 안정적으로 유지 할때가 가장 좋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