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져 이번 연휴동안..
전화 주시고 병문안 오신 선후배님들꼐 감사 인사 전합니다.
좀 복잡한 일...깨끗히 해결하고 다시 복귀합니다.
제가 온라인 사이트 활동 한지는...그냥 혼자 소소히 다니다가 처음 가입한게..
6년전[입큰 붕어]에 처음 가입해서.
인사님.
해창만님.
故 물안개님 등등 몇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6년이라면 참 많은 분들을 알았을텐데..왜 이분들만..기억 하게되는것일까요^^
한결같이 곁에서 충고해주시고 한결같이 마음 써주신분 들이기에..항상 기억 하게됨니다.
월척지 또한 가입해서 활동 한지가 어언4년이 되었네요.
3년가까이..참으로 많은 정보와 많은 인연 알아가면서...보내온 시간들었습니다.
4년 길다면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그간 알아오신분들이 한결같이 이번에 쓰러짐으로인해
적지않은 충격을 받으신 모양인갑습니다.
부산에서까지 달려와 주시고......휴..죄송스럽기 까지 합니다.
이번일로 많은걸 배웠습니다.
많은걸 얻을수 있었고 많은걸 잃기도 했습니다만...
중요한건..
월척지란 곳이..아니 그간 제가 쌓아온..시간이 많아서 일까요.
더...언..행을 많이 가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는것도 덮어둬야겠고..누굴 위해서건...가길껀 가려야 하는구나...를 배웠습니다.
월척에서 알게된 인연님들...
4년동안에 시간을...정을 나누며 물가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4년..아니 40년동안이라도....그인연....정..잊지않겠습니다.
이번에..
또한번 느끼고 경험한건...
그져 활짜공해만..
그져낭비한 시간도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치는 분까지..다 인연이라 생각한 제생각에..아쉬움도 큼니다.
이번 정출에서는...고마운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될듯 합니다..
다시한번...걱정...염려에 마음 아끼지 않으신 분들에게..감사에말씀 전하면서...
더 노력하는 5짜 바라기 되겠습니다.
이제 부터는 문제에 중심에서가 아니라 문제에 언져리에서 해답을 찾아 보겠습니다....^^
5짜바라기와 친하게 지내면 자신이 쓴글에 댓글이 줄어든다는 말,,,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진심이 통하는데 시간이 걸리는게지...댓글이 그리 중요한건지...
소신대로 하셔야죠^^
감사 합니다(__)(^^)(ㅡㅡ)V
만남 이란게 별거 있습니까 ?
그러나 이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름다운 뒷 모습입니다.
돌아오심에 손을 내 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