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근처 저수지인데... 사람들도 잘 모르고...배스가 서식하는 저수지라. 낚시꾼들도 자주 안찾는 저수지 입니다.. 허나.저 회사가 근처이고 회사마치고..잠깐씩 짬낚시하는곳인데.. 사이즈도 제법 나오고 마리수도 4시간정도 하면 10여수 이상 할수 있는곳이라.. 자주 찾는 저수지입니다.... 근데...저수지에서 ...맨날 하던자리에 수심이 1.5정도 딱 적당히 나오던곳이였는데... 제가 맨날 앉던 자리가..이 저수지 최고의 ..대박자리였습니다... 헌데..2주사이에 동네농사용 물을 빼더니...그 자리가...수심이 50Cm정도..ㅠ.ㅠ 그자리에 1.5미터일때 제방권은 2.5미터 정도였거든요.. 이거 자리를 제방권으로 옴겨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하루 제방권에 앉잤더랬는데.....꽝....ㅠ.ㅠ 수심이 젤로 나가는 자리도 이제 미터정도인데....ㅁ 기존 잘나오던 자리에서 (50Cm)에서 계속해야 하나...꽝치더라도 수심이 좀더 나오는 곳으로 옴겨야 하나..ㅎㅎㅎ 경험이 전무한 상태라..여러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