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 좌대 들이댔다가 붕애들한티 KO패 당하고 .. 이제 막 복귀 했습니다 ~~ 워낙에 안나오는 좌대를 타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름 손맛은 볼줄 알았는데 .. 달랑 한수에 .. 찌맛만 좀 보고 왔습니다 ~~ 역시 유료터에서도 사람들이 안앉는자리는 이유가 있었네요 ~~ 날밤꼬박새우고 돌아오는길에 용인에 들려서 월님한테 들은 저수지 찾아서 장장 2시간여를 헤메다가 도착해서 보니 저수지는 크고 새우도 많고 치어들도 많은데 .. 와 진자로 듣던데로 수초도 하나도 음고 완전 맹탕지네유 ^^ 머 그래도 귀동냥으로 들은 데로라면 갓낚시 할만한 포인트는 몇군데 보입니다 ~~ 얼마전에 우리 월님이 월척 2마리 하신곳이라 하니간 담에 신간내서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 ^^ 돌아오는길이 왜이리 먼지 ㅜㅜ 졸다가 졸다가 졸다가 .. 겨우 겨우 혀깨물고 .. 손에 힘 꽉주고 ~ 졸음 운전 안할라고 별 생쑈를 다 해가지고 겨우 집에 도착 했네요 ^^ 휴 월님들요 낚시 쉬어가면서 합시다 ~~ 클납니더 ~~ 앞으로는 점 잠좀 자가면서 낚시 해야겠네요 ^^ 강원도 놀러간 가족들 오기전에 언넝 후다닥 샤워하고 시체놀이 해야겠습니다 ~~ 월님들요 ~~ 날도 더운데 ~~ 건강들 챙기시고 얼마 안남은 휴일 알차게 보내세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