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빈자리
채워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곁에다 앉히고
언제 까지나
사랑할까 봐~
우리 더이상
한눈 팔지마
방황 하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라는 노래처럼~
둥지를 항개 맹글어 봤습니다.
요래 요래 생긴걸 주워다가~
사흘간 시간 날때마다
사부작
사부작 거렸더니~
요렇게 변했습니다.
새둥지츠럼 맹글어 보고파서 밑에 망도 느 봤습니다.
저그다 닭알 항개만 느면
둥지 같아 보이쥬?
키가 작은 석곡을 올려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하는김에 덤으로~
요래 생긴넘을 주워다 사부작 거렸더니~
뭔가 다른 이름이 있을것 같은디,
미니폭포라고 부를까 합니다.
요기에도 키가 작은 석곡을 느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제 잘 감춰두었다가
아내 몰래 사사삭 맹글어야 합니다....^^
해피한 저녁시간들 보내세용^^
집에 몇마리 이써가꼬 알어유.ㅎ
쪼끼나기 전에 먼저 집 나와유
나는 자연인 이다 하러 가유
사부작 능력은 정말 인정합니다^^
뭘 닮았는지는 정하지 않기로 해쓔~
그냥 둥지라 부를라구요....ㅎ
우수수님.
마술은 아니구유...
LEVEL 3의 놀라운 변신이쥬...^^
각씨붕어님.
뭔가를 닮긴 했지유?
백고무신할배요.
산속에 가믄 모기 겁나 많어유... ㅡ.,ㅡ
대물도사님.
맹글다 보면 되더구만유.
처음부터 어찌 맹글건가를 결정하고 주워와야 돼유.
안그럼 다시 갖다놔야 혀유...^^
냉면인디..
죄송함돠ㅡ.,ㅡ;
살림 살이가 자꾸 느는거
같은데여??
300평대로 이사가셔야
부지런 하십니다
멋진 모습의 작품 기대 합니다.
..노지님 집을 계속 증축 하시는거죠??
다 어디에 보관하십니까?ㅎㅎ
언젠가 둥지냉면 먹어본적 있습니다.
맛있다는 느낌보다는 먹을만하다 였습니다.
이번작품은 농갈라 줄려고 맹그는거라 문제 없습니다.
실바람님
완성되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초율님
이제는 가득 찼습니다. ㅡ.,ㅡ
그래서 담금주는 끓고, 효소도 2년간 1가지만 하고 안했지요^^
정성들여 키우는것도 잘하십니다!!
엄지척!!
부화시키면 되겠네요.
성공하면 향후 동물농장끼지 진출
하실려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