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번 일욜 오후에 들어가 월욜 아침 철수, 그 1박 낚시까지 그 수로에서만 연속 5꽝인지, 6꽝인지도 헷갈리지 말입니다.
그간 조과는 39 하나, 6짜 잉어 하나, 몸통으론 적어도 33~35cm급인데 허리를 다쳐 짧달막해져버린 준척급까지.
그래도 나름 손맛을 본 것으론 세 개 만났군요.
엊그제 출조는 실로 어이상실이었습니다.
3.8칸부터 4.4칸까지 장대는 투봉돌로 죄다 모두 싸그리 전부 모조리 바꿨는데, 정작 낚시를 했던 포인트는 앞번 앞번에 4짜가 나왔다고 했었지 응? 자리에 색욕이, 아니 물욕이 동해 2.8칸부터 3.4칸 원봉돌 퐁당 채비를 펼쳤더랬지요. ^,.^;
그 자리에서 오후 7시에 입질은 받은 녀석이 허리가 접힌 몸통만 월척급, 그 준척이었구요.
새벽 1시가 조금 넘어서 3시까지 잠깐씩 졸다가 깨다가 반복했고, 그 이후 그 좋다는 새벽시간을 눈도 깜박이지 않고 지켜봤지만 결국 헤딩을 했습니다.
이제 그곳은 앙 가! 되시겠습니다.
근데, 또 지인들이 '함 드가자!' 이러면 같이 갈지도... ㅋㅋ
오늘 오전에 후배한테 전화가 왔어요.
모처 홈피 함 들어가보라구요.
후배가 계속 가보자고 들어가자고 나온다고 4짜 나올 시기가 됐다고 노래를 불렀던 그곳은 보트꾼들이 4짜를 두세 개씩 건졌네.
연안에서 5짜가 나왔네.
바늘이 몇번 뻗었고, 원줄이 서너번 나갔네.
다시 들어갈랬더니 배수가 시작됐네 하고 있군요.
뒷북의 귀재.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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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놈 꼬라지(오기)거등요. ㅜ
강진에 이박사님이 계신다면
경상도에는 겨울붕X 님이---
아! 아닙니다.
오짜 두마리 만나시길 바랍니다
꿈에서요^^
같이 계 묻읍시다 ㅎ
꽝클럽에 초대합니다...
==3 ===3 ==3
뒷북보다 앞북이나을겁니다.ㅎㅎ
이박사님 언제 약장수로 나섯서요.
꽝이야 맨날하시는거구요.
헛챔질 소리에 익숙해지면 음악소리처럼 아름답게 들리지요.
헛챔질의 고수님들은 다 알거에요.
이런 속담 모르시나요?
저도 열심히 북치고 있습니다,,,, 두두둥~~~
배수해다가 오름수위를 노려서
상류 새물유입구에서 헤띵하셔요 ^^ㅎㅎㅎ
무주 ,여수 거쳐서 목포 가는 중인데
강진 땅을 지나가고 있지 말입니다.
하늘도 이박사님 닮았지 말입니다.
흐ㄹㅁㅌ....€€€€
배수했다가 오름수위~~^^
안될사람은 죽어도 안됩니다.
두둥 아니고.....푸 러..러 .. ,ㅠ
그러니까 ~~ 재미있는 낚수 놀이를 하쎴다
그 말씀이시죠.....@@
.
.
.
.
요번주에는 울 곰순양이 컨디션이 좋다고 하면서
저 보고 낚시놀이를 갔다오라고 하던데......
제가 기필코 월척을 잡아서 떡하니 자게방에
올리겠습니다.....@@
저한테도 아군은 없군요. ^..^;
올해도 딱 보이 4짜 팔마리 5짜 삼마리 하기엔 떡시루 엎은 것 같습니다.
낼 기냥 혼자 오름수위 함 노리고 들어가볼까요?
어쩌면 나올 것도 같아서요.
암튼, 뭐 격려(?)해주신 분들께 잊지 않고 골고루 꽝기운 전해드리겠습니다.
출조하실 때마다 꼭! 꼭! 헤딩하시구요.
싸랑합니다. ^.~
이박사님 제자분들은 분발하셔서 이박사님 체면이랄까 희끄덩뿌연얼굴좀 살려주세요.
이박사님 광팬이신분들은 박사님과함꼐 무박3일해보세요. 4짜7마리 5짜3마리할꺼에요.
그리고 이박사님은 뒷북이 아니라, 뒤끝좀 죽이세요.여자사람처럼 소심해보입니다.
뒷끝이 아니라, 원래 성격이 거칠고 까칠한 거거등요. ^,.^;
뤼박사님....씸내십시요.
저희도......
언젠간~~~기필코~~~~~~반다씨~~~~~~~~~
대따씨~~~크응것 잡아~~~~~~~~~~~~~~~~~~~
강남에 삘딩!!!
꼭~~~사 보아횻!!!!!.......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