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한명 떠납니다 어제는 이분이 떠나셨습니다 오늘은 이분이 떠난다 하십니다 내일은 이분이 떠날듯 보여집니다 분명한건 떠날이유가있어 떠나셨겠지요 주변에서 말린다하여 속에서 끌어오르는 분노까지 없앨순없지요 해가바뀌면서 자게방이 물갈이가되듯 빈자리는 메워지기 마련입니다 그만하자 목놓아 외쳐봐도 메아리로 돌아올뿐 변하지가않습니다 이곳이 자게방의 현실입니다 존경하는 월척 선후배 여러분.. 사랑합시다 팔은 안으로 굽는거 맞습니다 하지만...아닌건 아니라고할수있고 맞으면 큰박수를 보내줄수있는 월척지 충분히 가능하지않을까요?
아닌건 아니라고 해줄수있는 진정한 벗이
내 주변에 몇이나 되는가 .. 생각해보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