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훈련소에 있을때는 다 퍼져 떡이된 라면을 국자로 식판에 퍼주고 스프 하나 줬는데... 그래도 맛있다고 잘 먹었던 기억이... >.,<ㅋ
지금은 뉴스등으로 보면 고급지게 먹는것 같으더만요.
자대베체 받으니 급식시범부대라 아침 햄버거주는거 행정병이라
고참들 안먹더라구요 한7개먹은 기억나네요 ㅎㅎ
불탄감자 항개만요-,.-;)!
취사장에서 짬통에 끓인물을 퍼담아서 연병장 가로질러 오는사이 다 식은물..ㅜㅜ
훈련소에서 먹어본 국 중에 제일 맛있었던 기억이..ㅎ
장병일동: 라면이야 과자야~
따로 끓인 국물에 찐 라면 따로 주는데
하도 배고픈 시절이라 잽싸게 먹고 한번씩 더 먹었죠.
그러다 들켜 줘 터지기도...
ㅎㅎ 뽀글이는 요즘 안먹나요?
1.모든...
2.음식이...
3.맛 있을 때입니다.
젤 맛있엇읍니다. ㅋㅋ
그중 군대서 먹었던 라면은 ㅋ더더욱~^^
퉁퉁 불어터진 라면을 국자로 퍼주면
그것도 맛있다고 한국자 더먹으려고 눈치보던 시절 ...
안다치고 위험하지않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