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월척지에서 맺어진 따뜻한 인연...
또 한분의 선배님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오늘 그분께서 직접 쓰신 시집 한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저보다도 제 안사람이 더 좋아 합니다......책읽기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너무 감사하다구 꼭 전해달라 하네요...
그리고 오늘 저녁 지 애미 닮아 책읽기 좋아하는 제 아들넘 에게도 보여주려합니다...
아들아! 아빠 선배님이 쓰신글이다......한글자도 빠트리면 안된다...
물골™태연아빠 선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