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회원님!
태풍에 무사 하시죠. 태풍 떠난 자리 햇볕이 더 따갑습니다. 오늘이 입추! 기분이 업 되는군요.
전에 냉동실에 보관중이던 붕어,감성돔,뱅에돔 3가지를 해동후 매운탕 끓였습니다.
민물과 바다 그 오묘한 맛을 느껴보려 하였는데
완전 실패 입니다. 이맛도 저맛도 아닌 ~~~~~~~~~~
역시 민물은 붕어 뿌구리 메기 피라미 꺽지 빠가 버들치 잡탕이 최고이구요
바다는 감성돔 매운탕이 최고네요.
그래도 소주 한병 훌쩍 날라갔습니다.
포장잘해서 서울로 택배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