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월척지수 만점에 도달한 월님들 축하글이 자주 올라옵니다. 한편 부럽고 축하해드리지만 그럴때마다 제 포인트점수를 확인하니..히휴~ 이거 언제 채우나 싶었습니다.^^ 2005년 7월 가입이니 만 6년이 지났건만 그리고 나름 열심히 댓글달고 글도 썼다 생각했지만 참 그 만점이 참~ 요원하더군요.ㅎㅎ 생각해보니..그렇습니다. 저는 하필 점수가 젤 적게주는 자게방 죽돌이 였습니다. 지식란이나 용품란엔 댓글하나 5점주는데 이건 글하나 작성해도 2점짜리 자게에서 열라 죽쳤으니..ㅠㅠ 그래도 어케 저도 만점까지 9부능선을 넘었네요. 뭐 아는게 없으니 지식란에 댓글다는것도 조심스럽꼬... 점수 생각해선 거기서 놀아야 허는디요.ㅋ~ 하지만 자게에서라도 열심히 달려서 곧 만점을 채우렵니다.^^ 내일 집안 거사(?)를 앞두고 이거저거 마지막 정검이랑 준비하느랴 오늘은 좀 바쁘게 보냅니다. 월님들은 흐믓한 금욜 즐기세유~ 오후부터 내일 출조하시는 월님들~ 대구리하시구유~*^^*
글은 제일 길게 쓰는데가 자게방인데
겨우 2점 ..
월척지식 10점
자게방 단골들 언덕 한번 넘어가려면 날 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