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가 우리의 만남을
시샘하듯 가로막고 있네요
밤새어케갈까 고민하다가
늦기전에 가자하고 새벽1시
잠깐 눈부치고 일어나니
4시30분 그대로 출발 마눌이 보운병에
모과차 타주면서 잘갔다 오라네요
다른일 아니면 소풍님과 어수선님을
뵙고싶다고 아쉬워 하더군요
아쉬움을 뒤로한채 출발
월님들의 가는길은 상세히 가르쳐 주었기에
머슴으로써 월님들을 친절히 맞이해야
한다는 소명으로 별탈없이 6시30경 도착
살포시 방문을 여는순간 피난운 사람마냥
속으로 외마디 참불쌍하다 참 가관이었으니까요
깰까봐 살포시 문닫고 나와서 주차해논 차에
들어가서 쉴려고 하는데 그림자 하나가
빚치더군요 다시나와서 인사를 건네는데
햐얀 부르스라 하더군요 애칭은 거북이
잠시 얘기속에 그시간에도 오는님들 맞이해야한다며
움직이더군요 커피한잔 마시고 싶다 하니까
바로건네주더군요 커피한잔의 여유때운이었을까요
둘은 그렇게 가까워졌습니다
하얀 부르스님은 정말 괞찮은 남자사람이네요
시간이 참시 지난뒤 나이를 알았습니다
저하고 갑장이더군요
참으로 의지가 되었슴니다
왜냐면 듬직했거든요
나에게 부족한것을 채워줄수 있는 고마운 그런남자사람
그래서 더욱행복한 하루를 보낼수 있었네요!!
고맙다 하얀부르스
참석하신 모든님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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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못생겨서 싫어!! 요!!
만남은 늘 즐거움을 동반 합니다.
가지못한 아쉬움이 길게 남네요 ㅠ
붕춤 회장님 감시드립니다 뵙고싶었슴니다
감사드립니다
입가에 절로 웃음이.....
아쉽습니다
아마 줄자가 모자랄듯 하던데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거...거북이가 왜 나옴 ㅡㅡ+
후기들만 봐도 그날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상상이 됩니다.
뭐 언젠간 보겠죠 ㅎㅎ 나중에 투표한번 하자구요
주레좀!!!눼
이박사님 우리남자사람 음!!!!!아시죠
검단꽁지님 담에 꼭 만나요
하얀비늘님 감사합니다
자주 보면서 살길 바랍니다
어부인께 대신 안부 전해 주시구요!!~~~^^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숙녀선배님이계셨기에 림자는 멀리서도 든든했답니다.
복받을실겁니다^^
아쉽네요
다음에 볼땐 말 놓을겨~~~^^
넵
다음에도 환한 웃음으로 동생 왔어 하면서 불러 주세요
수고 많으셨읍니다
처음만나 이렇게 머슴으로 든든한 자리를 메꿔주니 마음한구석 든든함에 제 어깨에 힘이 들어 가더군요 !
역시 월척안에는 멋지고 유능한 인재들이 많쿠나 하고 ...!
다음에 션한 어름판위에서 함 만나야지요`~ㅎ
리택시 대장님 님이계셔 든든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하이고 바빠라-
전 먼 거제에서 두번이나와준 미끄댕갑장
울산에서 감자들고오신 피러선배님
창원에서 2시간만에 쌩올라온 대물을찾아님
세분만빼고 다른모든분이 고마웠고
반가웠습니다.
뭉실님 수고많았고 고생했어
이 배를 이 배를 하시던데...ㅎㅎ
저한텐 아쉬움만 남기셨네요
이번 모임에 헌신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읍니다...^^;;
다음에 뵐께요.
휴가 나온 아들넘 핑계댑니다.
반가웠습니다.
열심히 챙겨주셔서 잘있다가 왔습니다. 그래서 행복하답니다.
가미님 함께여서 더욱 감사하고요
늘 안전출조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선배님모습이ㅡㅡㅡㅠㅠ
로데오 ♥♥
만나서 반가워 !!
아직 뵙지는 못해봤지만
멋진 분일것 같았는데 역시나..네요^^
못가서 감기만 된통걸려서 이틀동안 훌쩍 훌쩍^
선배님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엔 함께하시죠
뵙고싶네요
낚시아빠님 담에만나면
생일빵 제대루
부족한 저까지 불러주시구. 감사합니다. ㅠㅠ
늘 건강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인연될 날..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