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막걸리. 4-50년 전에 아버님 논에서 일 하시다가 막걸리 받아 오너라 하시면 가져다 드렸던 그 막걸리 맛이라 저도 애용합니다. 좋은 저녁시간들 되세요.^^
김치전이나 조금 부쳐서 막걸리 한잔 하자니까
마눌각하가 뚝딱 전 몇개 부쳐서 내놓네요.ㅎ
어지럼증 완치되시면 같이 한잔 하시죠.ㅎ
제가 자주 놀러가는 동네꺼입니당.ㅎ
저도 술 엄청 마셔본 인생인데요.
막걸리는 양촌생막거리가 갑이더라구요.ㅎ
안주가 영 부실해서 두어잔만 할랍니다.
근디 막걸리는 느린마을이 골 안패고 좋더만요. 비싸서 그렇지...
좌우 물리시고 김치하나만 ^^
맛나게 드세요~~
노지사랑님..술이 격이 다릅니다..^^
두바늘님..막걸리는 역시 김치죠.ㅎㅎ
해장님..알딸딸한 것이 세상 부러운게 없네요..ㅎㅎ
맛 좋겠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추억에 맛까지~
맛나게드세요
김치한조각 쫍쫍 소리내서 드시던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요즘 김치찌게집 가면..
가끔 흉내냅니다..ㅋ
부럽습니다.
구판장 가서 주전자에 막걸리 받아 밭에 가면서 홀짝홀짝~~~~~~~
두들겨 맞았던 기억땜에 막걸리 안좋아 합니다 ㅎㅎ
우리동네다!
저거도 맛있지만 우렁이쌀 막걸리 맛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더 나가지만(소량생산이라 없는때가 많아요...)
맛있더라구요....양촌은 아버지 고향이라 정감이 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