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낚시를 하면서 고기는 잡았는데 뭔가 아쉽네요
낚시를 가서 두자리를 두고 상당히 고민을 했습니다 최상류 물들어오는 자리와 중 상류쪽 자리를 두고 한참을 고민하다 최상류에 자리를 했습니다
물은 안들어 오고있었고 배수도 없는 상황이라 뗏장이 뒤덥은 자리에 자연 구멍구멍에 대를 편성 했습니다
대낮에 대편성중 월척을 두마리 했고 오늘은 대박이다 했는데 그후로 철수때까지 말뚝이었네요
수초가 뒤덮은 자리라 물의 흐름이 전혀없어 바닥도 너무 더러웠고 찌꺼기들이 물위에 많이 떠 있었는데 그래서 인가 싶은데 중상류쪽에 수초가 찌듯곳이 끝나는 자리쯤에 자리했으면 더 나았을까요?
같은 저수지라도 요즘같이 더울때는 물흐름이 있는자리가 더 나을거 같은데 ㅎㅎ 아닌가요? ㅋ
암튼 월이 두수 축하드립니다~~
몇주간 넣으믄 월척 나오는 자리도
앉아봤는데
제가 앉으니 꽝이더군요ㅡ.,ㅡ;
그냥 잘쉬다 간다 생각하셔야지
자꾸 고기생각하시면
어부 하셔야됩니다
아이고 배야
부럽습니다~~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사짜 오짜 막 풀어놓는데 가서도..
세치 네치 밥주다 왔는데..ㅠㅠ
..
복통약이 어딧더라..?@@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손맛 축하 합니다. 저도 좀 배워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