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이고 이국적인 미모에 결혼을 안한 여인이 어느날 밤낚시를 함께 한번만 꼭"따라가고 가보고 싶다고 이야기 한다면~
모던 음식은 자기가 준비하고 낚시하는데 지장은 절대로 안주고 조용히 옆에만 있겠다고 한다면 님들은 어떻게하겠습니까요.?
1 빼이병은 가정이있기 때문에 절대로 안됀다~
2 아니다~무슨 썸싱이 있는것도 아닌데 낚시에 호기심이 많은 여인이기에 한번같이 가본다.
3 마누라에게 사실을 이야기하고 같이간다.
뭐 이제는 난 늙어서 바람날 일도없고요~
투표한번 해봅시다요~
출조하신분들은 꼭"대구리 한수 하시고요.
안하신분들은 편안한 휴일되세요~^^*
저는 일단 데리고 갑니다
낚시꾼이기 이전에 남자이기에...
저수지 선정은 모텔이 근처에 있는 작은저수지이며 작년에 물이 말라 사람들이 찾지 않는곳. 붕어도 없는곳을 선정하여 뚝방처럼 탁 트인곳보다는 상류에 나무가 가려져
던지기 힘든곳에 두어대피고
앉기도 힘들어 무릎에 앉혀서 낚시하다가
밤 열두시쯤 입질없어면 모텔로 들어가
붕어낚시에서 볼수 없는 야릇한 입질
투표는 아내에게 말하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