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에 마눌님이 엄니랑 미용실서 머리 한다고 들리래서 무심코 들렸다가 .. 파마 비용 11만원.. 컥 비싸네유 .. 지가 덤탱이 쓰고 왔네유 ㅋㅋ 낚시장비 비싼지만 알았지 파마 비용도 비싸네유 ^^ 요넘에 물가들이 머시리 비싼겨 ㅜㅜ 돈 음다고 딱 잡아떼다가 그럼 엄마가 낼게 한마디에 찍소리도몬함
아우님...
우리동네는 남자 컷트요금이 15.000원 이에여...
바리깡으로 살짝 손만대고 머리깜으러 가래여.
말나온김에 지두 오늘 파마좀 해야겠어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