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기억입니다.
새벽 운전을 해서 청양의 모 수로에 도착을 했지요.
해뜨기 직전 물안개 피는 수로의 탁도는 적당해서 부지런히 대편성을 끝냈지요.
그러나 바람이 불면서 물은 점점 맑아져 부들 앞쪽에 던진 34대의 옥수수가 보일 정도였습니다.
34대의 수심은 4~50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입질은 하더군요.
좀 뻥을 치면 붕어가 다가와 입질하는게 보일정도였습니다...ㅋ
그날 그 34대에서 37포함 다섯수를 했습니다.
좀 더 깊은곳에선 입질이 좀 더 활발했구요.
해지기전에 채비 앉을 자리와 주변까지 바닥을 헤집어서 흙탕물 만들어 놓고 해 보세요.
딱 한번 수심 40cm에 수돗물보다 맑은 물에서도 입질 잘 받은적이 있어서요
다 되지는 않을지라도.
새벽 운전을 해서 청양의 모 수로에 도착을 했지요.
해뜨기 직전 물안개 피는 수로의 탁도는 적당해서 부지런히 대편성을 끝냈지요.
그러나 바람이 불면서 물은 점점 맑아져 부들 앞쪽에 던진 34대의 옥수수가 보일 정도였습니다.
34대의 수심은 4~50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입질은 하더군요.
좀 뻥을 치면 붕어가 다가와 입질하는게 보일정도였습니다...ㅋ
그날 그 34대에서 37포함 다섯수를 했습니다.
좀 더 깊은곳에선 입질이 좀 더 활발했구요.
야간기다렸다
하시면 입질 더 잘받습니다.
맑은물이면 더 좋구요.
관통찌를 좋아합니다. 나름 재미난 낚시 입니다.
하절기에는 큰물이 자주 지고, 저수지나 댐에서 배수도 많이 하는 편이라. 어자원 유입도 꽤 되는 편이구요.
지금은
수면에 마름이 꽉차서 낚시를 할 수 없었던 개울을
눈독 들이고 계시다가, 마름에 구멍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면 들어가보세요.
여름 내내 물고기들을 보관해둔 냉장고가 따로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