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잘안해먹지만 밥은 따로 해서 보온밥통에 넣어서 하루반정도에서 길게는 이틀까지 먹을려는데... 첨에는 냄새가 없었는데..구입하고 6~7개월되니 쿠첸밥통(취사와 보온기능만 됨)에서 쉰내가 나더군요..서비스로 들고가니 이틀뒤에 연락와서 찾으러 가보니 쌀밥을 해놓고 냄새맡아보라고 하더군요...이상하게 아무런 냄새가 안납니다..집에와서..이틀정도되니 똑같은 쉰네.. 현미와 보리를 섞어서 먹습니다..
20년된 삼성마마 밥통인가 이건 고무패킹이 부서져서 어쩔수 없이 버렸는데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는데.. 뭐가 문제인지?... 3~4인용으로 새로 장만할려니.... 혹 댁에서 사용하는것중 보온에서 냄새안나는 일반밥통 사용하시는지요?..... 아니면 순수한 쌀밥이 아니라서 냄새가 나는지?...
식초랑 물섞어서 취사 해보고도 해도 동일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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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한뒤 한공기분량으로 나누어
냉동후
전자랜지에 데워먹는게
지금보다는 훨~~밥맛이 좋을겁니당
그리고, 밥은 보온밥통에 보관하는 시간이 하루 이상 넘기지 말아야 밥맛이 그나마 좋습니다.
거기에 현미, 보리까지 섞어드신다면 변색과 냄새에 정말 취약합니다.
좌우간 보온밥통에 이틀 정도 놔두면 어떤 밥이건 무조건 밥에서 냄새납니다.
날마다 새로 해드시는 게 건강에도 더 좋겠지 싶습니다.
새삼 아픈 추억이......-.,-"
1980년 부산에서 성남시로 이주했더랬씀미더.
그전해(1979년) 부산아지메들이 일본밥통산다꼬
난리난적 있었찌예.
부산에서 전학온 그 이유만으로....
제 별명은 밥통이 되어야만 했씀미더....어흐흑!!!....-.,-;
밥을 해 놓고 2 일 이상 먹고 했었더래죠^^
그때도 하루만 지나도 밥통에서 쉰네가 나도
그냥 참고 먹어더래죠~^;;
지금은 그리 안하고 먹을 만큼만 하고 남으면
바로 유리통안에 넣어서 냉동 시켜서 나중에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어면 밥이 괜찮아요...^^
윗뚜껑쪽 열선이 안들어와 그런것 이것은 뒷쪽 물받이부근 커버안쪽에 선이 끊어져서 그런거고요
밥을 하실때 빠지는뚜껑은 씻지 않고 밥을 한경우도 있구요
빠지는 뚜껑위에 천장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기도 자주 닦아주셔야 하구요
위에 선배님이 말씀 하신것처럼 고무 패킹도 문제시 냄세도 나구요
밥통 밑에 둥근것 누루면 들어가는 것있는데 오토 스위치라 하는데 이것도 불량이면 보온 온도 이상으로 냄시가 납니다
as센터에는 보온 온도를 재는 기계도 있읍니다
연식이 오래되시고 하시면 단순 기능으로 새로 하나 구입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겁니다^^
예전에 제가 삼성전자 as센터에서 백색가전과 oem 상품 수리좀 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