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추적추적 낙수물소리, 처량한 낚수꾼맘을 후벼 팝니다. 오랫만에 비를, 그것도 봄비를 맞이 합니다. 3월 그 황홀한 손맛을 위해 기나긴 인고의 겨울을 보내고 자 달려나가 봅시다. 꽃의 화사한 정기를 담고~~~~~~~~~~~``` 물가에서 느끼는 봄이 최고의 봄이죠. 대구리 하이소
제 마음조차 화사해지는듯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