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붕삼님께서 올리신 글을 찬찬히 읽어 봤습니다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많이 쫒기는 듯한 글로 보입니다
나중에 가면 왜 붕삼님께서 사과글을 올리셨는지
자연스럽게 나오겠지요
붕삼님 이럴때는 물가에 가셔서 조용한 시간 보내고 오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아직까지 두분 마음 전혀 풀리지 않으셨을 텐데요
우연이 자게판을 보다가 참어이없는일을 보네요
붕삼님이 사과하실일은 아닌듯 함니다 ..
나이어린 후배의 부인은 제수씨인대 제수씨란 참 어려운 존제지요
그런 어려운분에게 그런짓거리를 한다는것 그사람이 평소에 좋은일을 많이했것 아니것
관계없이 지탄받을만 함니다 ..
시간이 흐르고 잊혀졌다해서 다시 아무일없던것처럼 받아들이고 행동하게둔다면
더욱 안댈일이라고 봄니다
본인이 자신의행위를 진심으로 반성하는것이 먼져겠지요
자유계시판글은 잘보질 않습니다
아니 거의 않본다고 하는게 맞습니다....
우연히 이슈로 떠올라온글이 있어서 보게됐습니다
그린곤 조행기에 올라와 있는 부부의 사진도 보게 됐구요
아주 다정한 선남선녀 같으십니다 (부부는 닮는다 했던가요?)
나도 곧 사위볼 딸을 가진사람 입니다
붕어못본지삼년님의 모습 참 선하게 잘생긴 누구라도 호감을 가질만한 분이군요
또한 부인이신 밑밥질삼년님도 환한 웃음이 아주 이쁜 부인이십니다
그런분이 같은 취미를 해준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요?
난, 결혼생활 28년이 됐지만 한번도 낚시터에 따라다닌적이 없는 부인을 둔사람이랍니다
두분만의 오붓한 낚시즐기시며 부인상처받지않도록 잘 챙겨주시고
두분만의따듯한 사랑 더많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고요...나중에 웃을 수 있을때 꼭 다시 뵙길 바랍니다..
언제든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