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비슷한 연령대의 사돈...... 낚시 좋아하는 사돈.... 노후에 벗 삼아.....자욱한 새벽안개에 묻혀 따듯한 커피한잔 나눌수 있는 친구같은 사돈.....괜찮지 않나요? 지가 아들만 두넘입니다.... 오늘은 둘째넘 색시감 구함니다... 지금 여섯살입니다....정확히 14년후 스무살에 장가 보낼랍니다... 사진 보시마 아시겄지만 ......애비 닮아 괘안케 생깄습니다.....ㅋ 성격두 시원시원하이 좋구....인정시럽습니다... 근디요? 두번째 사진 ....한량끼가 쪼매 있십니다.....ㅠ 그래두 장인되실분이 다독 거려 주시마 별~문제 없으리라 봅니더... 말안들으마 쥬~패두 됩니더.... 워때유? 지랑 사돈 하실분 안계십니꺼?
근데 14년후면
우리딸내미 32살 30살인데 괜찮을지
연상도 있으니~~~ㅎㅎ
좋은분하고 사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