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자유게시판에 올리니 어색하네요а
지금 글 올리는 이유는 아빠한테 할말도 있고 해서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요.
사랑하는 아빠☆ 이제 내일이면 방학식을 하고 또 벌써 내일모레면 크리스마스도 돼네요.
12월 25일날 아빠 일하시는 곳에 간다고 했는데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져요
아빠 일하시는데 간적 수원말고는 거의 별로 없었잖아요
아빠 겨울에 일하시는데 많이 추우시죠.
학교에 왔다갔다 하는 대략 1시간 걷는 동안에도 추운데 하루종일 바깥에서 일하시는 아빠는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이 들기도 해요.
추운겨울날 아빠 일하시는 곳에 가서 하루만이라도 아빠랑 같이 보낸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네요
아빠 크리스마스날 신나게 놀아요^-^ 사랑해요아빠
[우리아빠가 새물찬스인걸 모르신다면 당신은 간첩ㅎ]
P.s ; 아빠 12월 25일날 아빠한테 가면 26일날에는 우방랜드로 놀러갔으면 좋겠어요
노래가사중에`추운겨울이 다가기전에 마음껏 즐기라`라는 말도 있는데
아빠한테 가서 많이 놀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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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씀씀이가 너무나 착하네....
새물찬스님 효녀를 두셔 부럽습니다.
꼭!! 우방랜드에서 따님과 즐거운 시간보내시길......
윤아도 방학해서 좋겠구나
이제 아빠랑 같이 있을 시간이 많아 졌구나
감기조심하고 내일 보자구나
부녀지간의 정이 듬뿍 느껴져 너무 부럽구나.
새물찬스님...
너무 행복하겠습니다.
아드님과 따님의 사랑이 있어 늘 밝은 모습이었나 생각해봅니다.
낼 좋은시간 보내세요!
부녀지간의 주고받는 대화가
아침부터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행복한 시간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