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지역에 있는 해장국집인지 급 궁금해 지는군요 >.,<ㅋ
사장님 마인드 굳입니다
그렇다고 식당에 개 데리고 들어가면 안됩니다.
맹인 안내견 만 가능!
하드락님, 한글사랑님, 하나로님, 쏠라님.....
반대편에서신 고래님, 뿌꿍님.... 등등
전투력이 아주 좋으신 분들도
이글...
보고 잠시 쉬어가심이...
마음이 훈훈해지는 글입니다
다짜고짜 욕이라니요...
식당도 엄연한 서비스업종인데 손님한테 양해를 구해야 하지 않았을까요?
좀 과장된 표현이겠지요
식당 한번 가보게요 ?
좋습니다.
멋진 사장님이시요
“맹인” 보다는 “시각 장애인” 이렇게 부르는게 좋다고 합니다.
과거에 장애인을 꺼려하는 인식이 있을 때 맹인이라 했는데...
장애인 단체에서 장애인 인권 신장을 위해서 고쳐 부르기로 한 것으로 압니다.
어감상으로도 시각 장애인이 낳은 것 같구요~~~ㅎㅎ
그 소리가 주방에까지 들리니 무슨 일이냐 알아봤을 테고요.
저라도 한소리하고 쫓아냈을 겁니다.
장애우...
어떤 표현을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