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새 해 인사가 늦었슴다
바쁜일도 없이 바쁜척 하는겁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친구같은 친형의 건강이 많이 좋지않습니다
하여 산속으로 들어가서 치료겸 요양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같이 갈까 합니다
큰돈 안들여도 되는 곳 이면 금상첨화이고요
차만 들어 간다면 오지라도 좋습니다
수리를 요하는 곳 이면 어느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선후배님들 주변에 그런 장소가 있으면 도움 부탁 드려봅니다
발품 팔아야 마땅하지만 여유가 되지않아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도움을 청해봅니다
불쾌하시더라도 넓은 아량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않이 받으세요
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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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게끔.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미처 거기까지 생각 못했슴다
경북
강원
충북지역이면 좋겠습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터가 좋지 않은 곳에선 오히려 사람 몸을 더 역효과를 준다라고 많이 합니다.
좋은 답변을 주질 못해서 죄송합니다.
친형이라니 더 가슴이 아프시겠습니다
모쪼록 좋은곳 구하셔서 요양 잘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래봅니다
후배님 부디 기운내시우...
당치 않으십니다
아는게 없어서 도움을 못드려 미안 할 뿐입니다
형님의 빠르신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전합니다
힘 내십시요.....
지난 모임에서 뵙고 소식이없어 연락한번 드리려했었습니다
조언이 될지 모르오나 먼저 적당한장소를
구하시고, 동네 이장을 통해 임대 가능한토지를
임대하셔서 조그만이동식 주택을 놓고 지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방치되어있던 집은 안정성과 위생면에서 환자분께
안좋을듯합니다.
너무 깊은 산속은 외로움이 느껴지기도하고요
작은 동네가 있는 뒷동산정도위치한
땅 임대해보세요. 제가 아는 지인한분은
10년 100만원주고 임대해서 텃밭일구며
요양하고 계십니다.
이동식주택 500주고 사셔서 지내고 계십니다.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참고만하세요.
난방 문제가 걱정이네요
구들장이 있는 집이 좋은데 참고하세요
구들장 아랫목에서 생활하시면 많이 호전될리라 생각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도움은 되지 못 하는군요
오래동안 방치해둔 빈 농가나 폐가는 환자에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금이 넉넉친 않아서 땅을 사고 집을 새로 짓는 게 힘들면
몇 가구 안 되는 조용한 시골마을의 땅을 (약 100평 정도?) 임대해서
이동식 주택이나 컨테이너 (요즘 컨테이너도 멋진거 많이 나옵니다) 를 놓고 사셔도 될겁니다만...
이 경우에는 전기, 수도 , 화장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글고 이동식이나 컨테이너는 겨울엔 전기로 난방을 해결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니
환자에겐 좋지 않겠지요
그러니 가장 좋은 방법은 황토나 구들장이 있는 빈 집을 빌려서 사는 방법뿐인데.....
가서 살고 싶은 지역의 군청 홈폐이지에 들어가서 빈 농가를 검색해 보면 나올 것입니다
만약 나오지 않으면 해당 게시판에 빈 농가를 구한다는 글을 올리면 담당자가
연락을 할 것입니다
요즘은 인터넷 시대 아닙니까?
가서 살고픈 지역의 군청 홈폐이지에 사연을 올려두면 담당관이 연락을 해줄 겁니다
그것이 가장 빠른 방법일 것 같아요^^
모쪼록 형님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원하는 곳에 살 수 있는 집이 마련되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붕어환자 아이디 했다가 화상입어서 수술했을당시 전화주시고 아이디 바꾸라고 하셨었죠?
인사 자주 드렸어야 하는데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되는 부분이 정말 잘 해결되어서 좋은 날만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방면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형님의 쾌차를 기원드립니다.
너무 산골보다 시외곽 산골이 병원 갈일이 있을때
내원이 편할거 같아 의견 드립니다
부디 형님의 병환 완괘 되시길 빕니다
형님의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도움을 못 드려 죄송하네요.
산골붕어님 말씀대로 너무 멀면 응급시 막막합니다.
제가 당해봐서 압니다.
가능하면 아궁이 있는 집 보고 있습니다^^
저역시도 귀어촌을 꿈꾸며 사는 사람인지라
관심은 많지만 여건이 허락칠 않아 늘 주저 합니다만
로데오님은 잘 하실거라 봅니다
잘되면 옆집으로 이사갈수도 있습니다....ㅎㅎ
반사
처음에는 야인같이 생활했구요
지금은 가끔 낚시 즐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님의 권투를 빕니다
好者不如樂者,,,,,,,
누구더라??
데려다가 깨진 방바닥 공구리 쳤던곳 !
그곳은 어디다 팔아묵고`~끙 !!
그나저나 형님이 많이 안 좋으신가 봅니다.
형님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로데오님 안타가운 소식에 그저 마음만 보냅니다.
형님의 건강또한 하루빨리 쾌차 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경남지역에 원하신다면 고성군 회화면 어신리에 산북저수지가 있는데 그 근처 집들이 비어있는것은 알고있습니다
저수지는 걸어서 5분 바다도 차로 5분이면 갈수있는지역이고 큰병원 급하게 가실일이 있으셔도 자가용으로 마산 대형 병원까지 한 30분이면 갈수 있는곳입니다.
연고가 없으셔서 자리잡기가 힘드시다면 어느지역이든지 이장님이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주접이 많은 글이었네요 조용하고 도시에서 가깝고 찻길은 있는데 차가 거의 않다니는 곳입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현재도 터센 토종터이고요
사람이 생활할수만있음 아무상관 없습니다
무안이 고향인데 고향집이 비어있습니다.
병원은 차로 30분정도 걸립니다.
낚시하실곳은 지천에 깔렸구요..
비어있는지 몇년되어서 도배 장판은 필요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