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 아침에 들어가서
이제 집에와서 씻고 누웠습니다.,.
제성향이..
대형지는 가지않습니다.
강.수로 쪽도 가질않구요
외래어종이 있는곳도 패스 합니다..
산꼴짝 쬐메한 저수지
토종터만 다닙니다.,.
그러다보니 붕어 얼굴보는날 보다
못보느날이 더 많습니다.,
아~~
쬐메한 붕어는 자주 볼수 있습니다.,.
어제는 영천쪽 산꼴짝에 갔었습니다.
우렁이도 살고
투명한 징거미도 살고
채집망을 던져놓으니
참붕어는 상어만한것도 들어왔고.
물방개도 들어있고
새우..징거미..거머리도 들어 왔더군요..,
1.9칸~~3.4칸..12대로 펴놓으니.,.,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겁나.무섭게 지나갑니다.,.
소나기가 그치고 나니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군요.
밤 12시쯤 나온 녀석 입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산꼴짝 소류지 토종터 월척은
강.수로 나 대형지 배스터
월척 열마리와도 바꾸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그만큼 소류지 월척은 귀하다는 뜻이겠지요.
그외 쬐메한 붕어도 여러마리
나와주었습니다..ㅎㅎ
올해 월척 걱정은 안해도 되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산속의 소류지. 부럽습니다.^^
갑자기 초라 해지는 느낌은,,,
축하합니다.
조그만 산속 소류지~
그곳에 자라가 없지요?
도리원에 한번 가야하는데~~~
토종터 월이
진심으로 죽하드립니다
저도 막 배스터 거랑 가면 4짜 5톤씩 잡을수 있는데..
그러면 낚시 흥미 떨어질까봐 그런거거덩요^^
워리 축하드립니다^^
꽝기대하고 왔는데...ㅡㅡ;;
저는..무서워서 못가요..
돼지나올까바서..ㅡ.ㅡ
낙뢰에 더 신경써서 조심해야겠씁니다.
잘 버티셨고 손맛도 보셨군요.
축하 드리며, 다음번엔 리얼 5자로 ㅎㅎ 올려 주십쇼~
축하드립니다
구경 잘했습니다.
비오는중에 수고하셨습니다~
그것도 거의 짬낚으로만 댕겨서 월이는 커녕 8치도 구경하기 힘드네요
어제 군위에서 대편지 세시간만에 천둥겁나 치길래 고민하다 접고 차에 탔더만 비가 세시간이나 오더군요
날씨 좋다고 파라솔은 놓고가는바람에. ..
옥수수에 7치 한마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