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의 계절이 왔네요.
향긋한 산나물 입맛을 돋우게 하지요.
대표적인봄나물 두릅
경상도 말로 재피순! 울 마눌이 좋아해서 쪼메 따고
고사리 남자 정력을 떨어뜨린다 해서
스님들이 애용한다는~~
잘 삶아 우려내면 괜찬타고 하네요
가뭄에 취나물, 잔대순, 삽주, 미역취 등등은 아직 어리네요.
엄나무순도 좀하고
쌈으로 된장 바르고~~~~~~~~~
고요한 물가 풍경 출근 하다말고~
대 널고 싶은 충동이
봄나물의 계절이 왔네요.
향긋한 산나물 입맛을 돋우게 하지요.
쌈으로 된장 바르고~~~~~~~~~
고요한 물가 풍경 출근 하다말고~
대 널고 싶은 충동이
벌써 많은 먹거리가 나오네요.
작년인가 이른봄에 낚시가서 냉이가 있어서 한소쿠리 캐갔더니 마눌이 냉이가 아니라네요. 욕만 한 바가지 먹었습니다.
맛있게 보이네요.
엄나무순도 좀 작고,
오가피순도 지금 막 피던데,,
붕춤선배님 동네는 따따한가 봅니당.
비오니깐 이 비 그치면 커지거쮸?
침이 한가득 고입니다... ^^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두릅에 소주 한잔이면 더 바랄 것이 없는 데요...쩝
백고무신할배 혼자만 좋은건 다 드시는군하^^
이번주말에 가면 드릅순이랑, 구기자순이 나와 있을려나???
감사해유님.
비온다고 커질까유?
이제는 쪼그라 들지 안 커질껄유???? 캬캬캬~~
안되면 삶고난
물이라도
봄은 눈으로 코로 입으로
다가온다지요
눈으로 맛을 음미해봅니다
중요한건 자연산이라거...
좋은거 혼자다드심 배탈나요?ㅎ
겁나 건강한 나물들...
맛나게 잡수시고요...
갈까예?
소화가루 날리면 드리대볼랍니더.
붕춤님. 우리 친하게지내요.
붕춤님 자.빵라인으로 갈아타믄
얻을 수있나요?
입안 가득 고이네요.
대 널어놓고 퇴근길 들르면
동자개가 10대 감아 놓을 것 같은 풍경입니다~
원주에 작업장 있을때..
마당이 널찍했는데..
땅주인 아자씨가 좋다는 풀때기는 죄다 가져다 심더라고요..
스므가지는 넘었을거 같네요..
저는..고만좀 심으라고..
마당 좁아져서..일하기 힘들다고..
5톤차가 휙휙돌던 마당이..
미리 후진으로 겨우 들어오고..
ㅡㆍㅡ;;
뭔가 열심히 갈챠 주는데..하나도 기억이 안나요..
온동네 아주머니들이 산에안가고 ..
작업장 마당에 와서는..한소쿠리씩 뜯어가더군요..ㅎ
살찌시것어유
주소 디려요??
그림만 봐도 봄내음이 여까지 상큼하게 풍깁니다.
업으로 하셔도 되겠습니다~~ㅎ
큰다구요? @@"
비오거덩 벗고 누버있어봐요
충동이 생겨도 대는 피지 마세요
거기는 붕어 없습니다ᆢ
손들어 봅니다 맛나겠네용~~^^
사진만봐도 건강해지는 느낌적인 느킴입니다!!
물만 보면 넣고 싶은 일인입니다.
제철음식이 보약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