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처음으로 조카가 생기어...
너무 이쁘고 늘 같이 생활 하였기에 지금의 제 자식들에겐 미안할 정도로 조카에게 많은 사랑을 줬었는데..
그 조카가 임신을 했다네요.
조금 전에 전화받고 기분이 참...뭐라할까...좀 거시기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한것도없이 세월의 무상함이 갑자기....ㅠ
내년에 나이 50도 안돼서 할아버지 소리 듣게 생겼네요.^^
모쪼록 건강하게 예쁜 아이를 순산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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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망 할부지라고 불러야 하남유?
우울모드 타지마시고
차타시고 남도쪽으로 텨요~~
진 샬망님이 그래 연세?가 되신지 몰랐내요^.^
항상 밝으셔서~~
축하를 드려야 하나요,아님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하나요?
그렇죠!!
축하 맞쮸~~
진 그럴줄 알았어요~~
사람은 안 불러도 대쥬~~ㅋㅋ
물론 지금도...촌수가 높다보니.ㅎ
제 집사람은 시집 오자마자 "할머니"...씨-__^익
문자 감사 했습니다....
할아버지라고 이야기 하지는 못하지만 집에 조카 손주녀석이 돌아다닙니다...
보행기타고....
이걸 좋아해야 할지 싫어해야 할지....
암튼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려요ㅎㅎㅎ
저올해 45입니다.ㅎㅎㅎ
갑자기 팎 늙은 느낌...ㅎㅎㅎ글쵸 샬망님..
저도 젊은나이에 할배됬다는......ㅋㅋ
새겨듣겟습니다..ㅎㅎㅎ
그래도 축하드립니당.ㅎ
태어나는 순간 바로 할아버지 던데요
ㅋㅋㅋ
할아버지 축하 드립니다
중핵교 댕길때 3년 선배 조카가 있었는데
고딩 잘 모르는 선배들이 지나가다 툭 치면서 야~누구산춘 하면서 엄청 귀여워 해줬었는디~
"쟈가 누구 삼춘이다~ ㅋㅋㅋㅋ"
그게 되게 신기하고 즐거웠었나 봐요~
그래서 3년 선배들은 절 다 아는거 같드라구요~
샬망님 사모님은 할망!
축하드려야 되는거 맞는지요 ㅎㅎ
순산 기원드려유
새해 큰선물인듯 싶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축하 항거석 드립니다~ㅎㅎㅎ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