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온다고 모처럼 집에서 뒹굴다가 좀이 쑤셔서
오늘 오후 킨텍스 생활낚시박람회장을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꽉 메웠던데...
무슨 생각을 하며 귀가 하셨을까 싶습니다.
낚시간식 박람회인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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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ㅎㅎ
관심이 없어서리...
좋긴
좋은갑네요 ㅋ
한번 가보곤 두번다시 가질 않습니다
님께서 느낀것과 같이 낚시산업과 낚시용품의 비젼은 온데간데 없고 기간동안 장사로 어떻게 매출을 늘리는데만 혈안이 되었더군요
조구사가 유통업자들 위에 설수 있는건 좋은 제품으로 홍보를 잘하는 것이지요
그 기회가 전시회인데 그 소중한 기회를 한낱 장사로 망쳐버리니 ㅉㅉ
안타깝습니다
붕~날라...
안타깝습니다.
주최하는 단체는 무슨 생각으로 저딴걸 박람회라고
...주차비 5000원 내고 보고온 내가 등신이지요.
속칭 메이져라는 대형 조구사는 참여도 안하고
유일하게 관심있게 본건 다마스쿠스...
제가 보기엔 이양반들도 잿밥에만 관심...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안가길 잘했네염...
파닥파닥 거릴뻔 했네요...^^
1.행사장 가는 곳 마다...
2.(먹거리)판 이네요.
안양->킨텍스->임진각->제3땅굴 순으로 다녀왔습니다((이번주 낚시가는데 아무지장 없슴,,ㅋ))
몇몇 관심있는 제품을 봤지만 생각보다 품질이 뛰어난 제품은 별로 없었던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