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부터 기다리던 휴가입니다.. 전8일쉽니다. 와이프는 5일쉬고요.. 낚시가자고했더니.. 가기싫다네요.. 며칠전 세일한 휴가계획에 대해 브리핑 받았습니다. 낚시는 없었습니다.. 제가 더쉬지만 나머지 쉬는날에는 영준이를 봐야합니다.. 낚시가 없었습니다..ㅜㅜ 근데 조금전 허락받았습니다.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ㅎㅎㅎ 아는사람들 봉재낚시터 좌대 예약해놓았는데.. 거기 같이가기로 했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부턴 퇴근후 집에서 준비해야겠습니다.. 줄도다시매고. 찌도 맟춰보고 ㅎㅎㅎ 생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기다리는 두근거림..행복함.. 만끽하면서 지내보셔요.. ㅎㅎㅎ
오랜만의 낚시를 마음껏 즐기고 오십시요^^
에휴 저는 요즘 여름이라 한 두달 지방엘 안 내려가니 낚시할 시간을 못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