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월척 설지회 회원님들(새물찬스님,설촌님,뚝새님,그리고설문디) 언제?:2003년 1월 15일 19:30분 (설문디와 새물찬스님 먼저 조우) 20:18분 뚝새님합류 21:10분 설촌님합류 어디서?:설 지하철 5호선 6번출구앞 춘천닭갈비집 무엇을?:월척 설지회 상견례 어떻게?:살기애매한(?) 분위기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15일 오후늦게 갑자기 마련된 자리임에도 모두참석 하여 낚시얘기로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경상도 보리특유의 큰소리와 사투리로 옆의 다른손님들의 따가운 눈빛에 굴하지않고 꿋꿋이 엉덩이 붙이다가 12시20분에 일어났습니다. 이번주에 얼음낙수가는쪽으로 대충 정리하고 스케줄 점검중이며 결정나면 대구 월회원님과 쪼인트할 예정이고 게시판에 공지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설팀 많이 응원해 주시고 관심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월척의 설 특파원 설문디였습니다. PS: 식당에서 우리쳐다보던 옆사람들 우릴 '일본관광객'으로 오해했을수도..... 그리고 뚝새님 담에는 허리띠풀고 쇠주 나발붑시데이~~
바쁘신 가운데 한자리에 모이시기 어려우셨을텐데
워낙이 중증 환자분들이시니 결국 모이셨군요.
이쪽은 연일 햇살이 넘 좋아서 얼음 탈 상황이 못됩니다.
좋은곳 있으면 날 잡으십시오.
같이 바람 함 쐬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