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초롱 입니다.
몇해전 강원도에 민박집 화단에 첨보는 초롱꽃이있길래,
한뿌리 얻어온게...
오늘 첨으로 꽃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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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실한것 같고 꽃도 와장창 달릴 준비 하는것 같습니다.
초롱꽃...
질 때 좀 추하죠.. ㅎㅎ
한번더 약올립니다.
겹초롱 입니다
초롱꽃에 미쳐서, 한때 집에서 구박 엄청받았습니다. ㅎ
보라색강한 금강초롱 한뿌리 구해볼려는데, 붕어5짜보다도 어렵네요..
다분양하고 3개를 놔두고 사무장에게 잘좀 신경써봐라 했습니다
난 2개에 관상수 1개 ᆢ
오랜만에 사무실가서 안자있다가 보니 말라 죽어가고
있길래 사무장에게 잘좀 키우라니깐 하니 ᆢ
첨부터 자기는 자신 없다고 했으니
집에 가져가랍니다 ᆢ ㅠ
조경수는 커서 들지도 못하는데 ᆢ
이쁜꽃 구경 잘 했습니다
입질이 없어서 이러고 있는지 이라고있으니 입질이 없는지 ᆢ ㅠ
영ᆢ표가 안나서리~^~^#
요즘 뜸하신데 어디 가셨나요?
잘 아시면서 되새김 질문은 소도 안해융ᆢㅋㅋ
이쁩니다...
역쉬..선배님의 숨결이 느껴집니다..켁~~~
사돈끼리 이러면..ㅜㅜ
꽃처럼 예쁜 낭만의 멋도 있습니다.
저도 화분 열개정도 키우다가 몰살되는바람에
동네분들께 모두 나눠드리고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았었는데
상처에 새순이 돋을것만 같습니다 ㅎㅎ
꽃이 참 이쁘구나 특히 야생화라는 사실에
내년, 다뜻한 봄날
많은분께 무료분양 들어갑니다.
단. 금강초롱은 없습니다.
작년 금강초롱 보러 선재령을 넘어 보았습니다.
우리 꽃, 우리 야생화
가만히 들여다 보면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