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제오늘 집에서 자택근무(?) 중입니다.
마지막 미술학원 유치부아이들 졸업사진 앨범 작업 중이구요.
하루죙일 포토작업만 하다보이 눈이 무척 피곤도하고..또 주말부터 감기가 와서 나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ㅠ
지척에 있는 손녀도 보고싶은데...요눔의 감기 땜시 보지도 못하구먼유.
아덜눔에게 문자로 사진이나 전송 받아서 하루하루 사진 속 손녀만 보고 있십니다.
난생 첨해보는 자택근무... 근데 왜 날씨는 요래 좋은건지..참나~ㅠ
이런 날은 그냥 낚시대 휘둘러야 좋은거 아닌가 싶어서 더욱 속상합니다.
하지만.. 이제 이 주만 지나면 담주 중 부터는 6개월이란 긴 자유를 누릴 수 있어서 꾸욱~ 참고 지냅니다.^^
오늘 문자로 받아 본 태어난지 21일차 울 손녀 사진 한장 올려유~ㅎ
감기쵸쉼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