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제발 전화좀 받으세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계신것 같기도하고... 미치겠네요... 마눌이가 오늘 낚시보내준다고 신나는 마음으로 일마치고 집에와서 집안청소 다해놓고 기다리는데 애들 봐주셔야할 장모님이 아침부터 연락두절입니다.. 5시가 되면 애기들 유치원갔다가 집에 오는데 마눌은 밤10시가 되야 오고..... 제발 낚시갈수있게 도와주세요... 아~~시간은 자꾸가고 이젠 5시까지 딱 한시간 남았네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