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댕뺑이 구녁은 한개뿐인데도
절재허지 못해 세상을 등지기도 허고
상처를 받은사람의 원한의비수를 받아
인생불구가 되기도합니다
근데~~~ 이눔의 손가락은 열개라
통재가 안되나 봄니다
허긴 한개도 절재안되는디
열개든 통재하고 살겠슈~~~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기능을 중요허지만
그보다 최우선 먼저인것은
훈훈한 분위기를 같이들 만들어가는것이 아닐른지요
가족이둘러앉아 즐거운식사를 하려는데
바른말 한다고
담아둔 하루 지적질만 해댄다면
매번 식사하러 가고싶겠읍니까
그정도 했으면 이제
이제는 옳고 그름을 떠나
그식사자리에 같이앉아
평온한 만찬을 갖고자하는 침묵의참석자와
가족의 평화를 위해
주댕뺑이 침묵하고
손가락 절재하고있는 다수의
"참 절재자" 들의 무언의
눈초리도 살펴봅시다
날이덥슈~
출조길 더위 잘 다스리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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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시가 게속 이어집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그립습니다.
좋은 말씀 세기고 갑니다.
꼭 맞는 비유같습니다
곧 즐겁게 식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가에서 만나면 다좋은 만남으로
만날텐데요
날씨가 무덥습니다
언제한번 물가에서 뵙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자게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얘기해 주십시요
당당한 체구에서 나오는 카리스마
그리고 자상함
진우아범님을 생각하면 곧바로 떠오르는 단어들입니다
밥상이라 하시니 식구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이제 식구들끼리 보듬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뼈 있는 말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