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장사를 오래 해보니
손님이 오면 살사람인지 안살사람인지
척 보면 알게 되었습니다
차에 앉아서 물어보는 손님
100 프로 안삽니다
주머니에 손넣고 오는 손님90 프로 안삽니다 멀찍이떨어져서 묻는손님
80프로 안삽니다
물어만 볼께요 하는 손님
거의 대부분 정말 물어만 보고 그냥 갑니다 ㅎㅎ
이런 손님들은 왠만한 장사하시는 분들은
다들싫어하니 물건사실때 주머니에 손넣고
멀찍이 떨어져서 물어보지마십시오
이렇게들 물어보시면 장사하시는 사장님은 아~ 이 사람은 안살사람 이라고
거의 모든 사장님들은 미리 단정짓습니다
사장님들이 시큰둥하니 진짜 사려고
했던 사람들도 안사고 그냥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시장에서 무슨 물건사실때 절대 주머니에 손넣고 물어보지 마십시요
괜히 물어만 보고 사지않을 사람이라고 오해받습니다
전문용어로 진상손님이라고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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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매장에선 손님도 기본 예의가 갖춰져야 손님으로 예우를 한답니다~~
소박사님 글을 읽다가..별명을 바꿀까 싶은데요...손 으로요~~~~~~~ㅎㅎ
그러면 자게방에서 영원한 손으로 남아서 실수를 해도 용서가 되지 않을가요ㅎ
제작자란 별명이 잘 어울리는 분은 안계십니다
절대로 바꾸지마십시오^^
추운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역시 박사님은 척보면 아시나봅니다
대박나는 주말도셔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안 가셨나보네요
행복한 주말 저녁 되십시오^^
정말 친절한 낙시점은 별로 없는것 같아요....
정말 장사 힘든거 같습니다
항상 , 힘드시겠습니다만,,
항상 힘내세요^^
여지껏 낚시점 사장 종업원
친절한데 한군데도 못봤습니다
항상 뵈도 항상 반갑습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오^^
주머니 손 넣고 말하는데요
손이 시러워서 어쩔수가 ...
개똥도 먹을때는 달게 먹네유..ㅎㅎ
정 맘에 안들면 보낼때는 화끈..
평소엔 언제나 스마일..
손님은 왕이라 봐주시면..
힘든 만큼 큰 행복도 오시겟죠~~^^
손빼고 나서 고생많으시네요 한다음
요거 얼마에요 하면 되지요..
물어보지도 못하고 도망칩니다~~
어딜감히 주머니에 손넣고,,,,,,,
댓글감사드리구요
행복한 주말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