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참고로 우리나라 판매가를 좌지우지 하는건
대형유통업체 입니다
경매장가면 10마리중 8마리선점해서 먼저가져가는
계약구조이고
나머지 2마리가지고 치고받고 경매해서 도매가격이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그 2마리가 시중가를 결정해서 소매상으로 가는 구조입니다
먼 미래를 위해서 대형할인점이 아무리 싸게 팔아도
구매하지 마시고 동네마트나 정육점에서 구입하세요
점점 계약 두수가 줄면 경매값이 내려가게 되고
당연히 소매가격도 내려가는 구조가 지금상태입니다
이마트 삼겹살 990 원 외면하실수 있을까요?
도매가격이 1400원인데
대형유통업체들이 문제입니다
소매상이 문제가 아니고
유동구조가 넘 복잡하고 많아요
여전한가 보네요.
죄다 배합사료의 옥수수 때문에 지방이 골고루 퍼진 것인데...
진정한 한우는 이 땅에 배합사료 공장이 없던 시절임,
한국의 목축업은 구멍 가게 수준이니, 저런 유통 구조가 나올 수 밖에 없음.
거대 기업형 목축이 아닌 이상, 떨어진 낱알 주워서 한망태기 만드는 구조니.... ㅠㅠ
피땀 흘린 생산자는 쥐꼬리만한 돈 만지고 유통업자들만 배부르죠.
유통구조 단순화시키겠다고 나서면
저걸로 밥먹고 사는 사람들이 벌떼 같이 일어나니 손 못대는 겁니다.
떼법이 헌법보다 위에 있는 나라.....
한우라는 것이 성장이 늦기 떄문이기도 하고, 실질적인 소비자가 싼 가격에 소비하지 못함,
아침 저녁으로 밥줘야지 겨울엔 난방에 송아지 관리에 에디 먼데는 가지도 못하고 만이 힘들다고합니다
밬껴야 하죠
이런~ 된장~~~
한우농가50분이모여야 호주1농가쯤 되지않을까요...
반면 호주는 육우 100두 이하가 20% 나머지 100~200두가 22% 200두~400두 25%. 400두~800두 17%. 800~1600두 9% 1600~5400두 6%. 5400두 이상 1%.... (2004년 기준)
비교 대상이 못되는 한국의 육우 농가, 두수라...
호주와 같은 유통 구조를 형성 될 수 없음,
그냥 한국의 육우 농가는 호주 애들 텃밭 정도임,. ㅠㅠ
다 이유가 있겠지요. ....
생산자가 가난한 게 당연한 게 아니고
중간에서 부풀리는 것도 당연한 게 아닙니다.
당연히 소비자가 비싸게 먹는 것도 당연한 게 아니죠.
과거 청과물 독과점 막으려 했을 때 가락시장 상인들의 횡포에 정부가 물러선 적이 있죠.
현재 축산물 ㅎㅎㅎ
똑같을 겁니다.
정상이면 안 되는 무리들이 여러 핑게로 남의 피땀으로 자신의 수익을 만드는 걸 권리로 만들어버린 결과겠죠.
외국 휘발류값과 한국휘발류 값 비교해야죠
먹는게 배합사료자체가 다 수입인데
자체생산 사료 먹이는게 비쌀까요
사료 수입해서 먹이는게 비쌀까요
예전처럼
풀만 먹여서 키워서
우시장에 내놓으면 초음파 상으로 저등급 나오는걸
누가 비싸게 살까요
소비자들이 마블링 따지고 가격올려놓은건 생각안하시나요
중간도매상이 벌긴 벌겠지만
수입소값과 한우를 단순비교해서 비싸다 하는건
맞지 않습니다
수입소값과 비슷한 젓소를 드시라하면 드시나요
마블링없고 질기고 그렇다고 농가에서 키운 인건비
경비 등등 안 뺀다고 가정해서 대량 사육해서 30개월 미만으로 출하해달라하면 뭐라 할까요
우리나라 소값 자체 체계가
대량 사육 불가
외국처럼 박리다매불가
계약농가 패널티 금지위반
이게 되질 않습니다
그나마 중간 축협이나 사료 대는 브랜드 업체 들이있어서 농민들이 덜 손해보는 구조이기에
감수하고 먹어야죠
비싸다 생각하시면
외국과 같은 품종인 육우나 유우로 드시면 되고
연화제 바르고 두툼하게 미디엄이나 웰던으로
드시기를 권합니다 마블링은 포기 하시고
대형유통업체 입니다
경매장가면 10마리중 8마리선점해서 먼저가져가는
계약구조이고
나머지 2마리가지고 치고받고 경매해서 도매가격이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그 2마리가 시중가를 결정해서 소매상으로 가는 구조입니다
먼 미래를 위해서 대형할인점이 아무리 싸게 팔아도
구매하지 마시고 동네마트나 정육점에서 구입하세요
점점 계약 두수가 줄면 경매값이 내려가게 되고
당연히 소매가격도 내려가는 구조가 지금상태입니다
이마트 삼겹살 990 원 외면하실수 있을까요?
도매가격이 1400원인데
대형유통업체들이 문제입니다
소매상이 문제가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