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以貫知
일이관지
하나의 이치를 깨우치면,,, (지난글 재탕이라 부끄럽습니다.)
낚시꾼을 쓰레기 취급하면 화가 나시던가요, 아니면 부끄러우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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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만남이다.
相識滿天下 知心能幾人
상식만천하 지심능기인
서로 얼굴 알고 지내는 이 많아도 마음 아는 사람이 몇일까.
酒食兄弟千個有 急難之朋一個無
주식형제천개유 급난지붕일개무
술마시고 밥먹고 놀 때 형이니 동생도 많더라만, 급하고 어려울때 벗은 없더라.
不結子花休要種 無義之朋不可交
불결자화휴요종 무의지붕불가교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를 말고, 의리 없는 벗은 사귀지를 말라.
만남은 가볍게, 인연은 소중하게, 술은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