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만.....
몋몋분들 좀 그러네요...
물품 받은지 하루만에 중고장터에 올라오네요.
너무 한거 같네요.
팔려거든 다른 싸이트 가서 팔지......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팔지말고
처음부터 맞지 않으면 받지를 말지....
받고 나서 중고장터에....
이건 아닌거 같네요.
상품으로 받은 낚시대 중고 장터에 팔아서 얼마나 부자 되실려고...
최소한 양심이 있으면 한달정도 지나거든 파세요...
상품 협찬해준 조구업체 사장님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본인에게 맞지 않으면 다른 제품으로 교환을 해달라고 하시던지....
애초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 제품들만 있으면 응모를 하지 말던지...
중고 장터에 당첨된 제품 올리신분들 속 보입니다.
조그만 양심이라도 있으시면 다른 싸이트에 올려 팔아 먹으세요...
이게 뭡니까....
저역시 모자 하나 받았다가 낚시 모자가 4개나 있어
월척 모자는 두상이 비뚤어 잘 안맞아요^^
해서 교환 코너에 올렸다가 삭제후
월님께 드렸네요
몇몇분들 고가?의 낚숫대 팔려구 내어 놓았네요
현금가로 팔구 다른 물품으로 구매 하신다는데..
넘~뭐라 하지 마세요^^
근데 엄청 부럽데요.....
아 저도 체블2 32칸을상품으로 받았습니다. 일단 당첨되고 받으니 기분 무지 좋았습니다. 제가 가진 유일한 취미가 낚시 이지만 두아이 아빠이고 비정규직 10년째이다 보니 전세살이에서 월세로 옮겨형편이 쪼금더 어렵워졌지만 두아이가 있어 행복하고 가끔 가는 주말 낚시가 즐거울뿐입니다. 저거 팔아서 부자 되고싶은 생각없습니다. 제가 가진 장비 보잘것없고 형편없지만 아끼고 소중하게 사용합니다. 너무 조은걸 당첨받아 저넘에 길들여 지면 내가 가진걸 등한시 할까 장비 욕심이 행여 생길까 이걸 분양하고 없는걸 장만 하는게 더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장터에 올렸습니다. 그냥쓰고 심은 욕심은 솔직히 많습니다. 괜찮은꾼 개인즉인 생각이듯 팔려고 올려본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글쎄요, 제가 사장은 아니지만 사장이라면 우리 물건이 시장에 많이 유통되고, 많이 거래 되는게 이롭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텍도 아닌 가격에 판다면 그게 물건의 가치와 상품의 가치를 떨어트니는게 되니 그런것이 협찬주신분들한테 민폐라는 생각이 드네요
협찬받았다고 한두번사용후 반토막에 판다면 누가 새제품구매 하고 싶겠습니까. 그런게 민폐라 생각됩니다. 그상품의 가치와 금액에 알맞게 유통되어 진다면 그게 더할나위 없이 좋을것같다는 제 생각입니다.
개인의 사정도 있겠ㅈㅣ만 그렇게 썩 좋아보이진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