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물낚시 못한 두달동안 페인처럼 온라인게임과 음주가무에 빠져 겐시리 낚시과 싫어졌습니다 흔히들 말씀하시는 슬럼프... 저번주 토요일도 어김 없이 겜하고 있는데 동생이 전화해서리 형님 낚시갑시다!! 그날저녁11시에 도착해서 대피고 야식먹고케미 꺽으니 자정이넘더라구요 그래도 간만에 물을 보니 어찌나좋던지^-^ 동생은 누치한마리 잡고 전꽝~~ 슬럼프에 빠졌던 저를 구해준 동생이 너무 고마웠네요^-^ 물낚스타트를 시작했으니 어김없이 주말마다 출똥합니다 이번주는 제고향 예천으로 갑니다 얼음이녹았다는 정보를 입수~! 이번주는 꼭!!! 새해 첫월척소식을 전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