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심해서 월척가입후 제가 쓴글을
"스토커"로 검색해보았네요.
그중 절반이 제가 쓴글.
나머지는 남을 비난 할때 스토커라는 단어가
쓰이더군요.
사실 스토커란 너무좋아하고..사랑하여..
집착으로 까지 이어진 단계를 이르는 말인데
월님들께서도 서로를 너무 사랑하셔서
요로코롬 스토커 하시는거 맞죠?
비오는 목요일..커피한잔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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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건 목요일 돼세요^^
여긴 비가 엄청내립니다
검색해보니 스토커란 단어 참 많이 나오네요.
붕어애모, 붕어그리움, 붕어연모, 붕어러브 등등 골라보면 쓸만한 거 많네요.
붕어애모보다는 붕어애무가 더 낫나요? ^^
토 : 토옥 쏘는 이맛
커 : 커억 붕어다! 좋구나 옳다구나!
낚시와 월척으로 인해 행복하고 즐거웁시다.
누가 쓰는냐에 따라 결정되는 거라고 봅니다.
실제로 붕어를 스토킹한다 해서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만은...
한가지 일을 집요하게 자꾸 거론 하는 일에 스토커 보다 더 좋은 말이 없어
그 말을 자구 쓰는 것 같습니다.
의미상 나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