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적어도 될랑가 몰겄지만요...
요즘 정말 눈코뜰새없이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직원 한명이 다른 곳으로 옮기는 바람에 제게 모든 일들이 몰려서리...
게다가 년초는 늘 바쁘죠...
이렇게 바쁠수록 눈은 월척을 뒤지게 되고...
곁눈질로만 사이틀 헤멜 뿐...
맘이 편치 않네요...
월척님...
혹시 전날 밤에 갔다가...오전에 시조회 참석하고...
님들 인사드리고...글고 와도 무리가 없을런지요?
지친 몸이 모든 일정 참석하고 올라오려면...
아마도 저녁 9~10시는 되야 설에 떨어질 것 같아서리...
그래도 될런지요?
다른 분들께 폐는 안 될런지?
토욜에 가는 것도 가능성은 희박하지만요...
이궁...
불쌍한 설촌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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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서도 만나길 힘드는데 시조회라도 만나야겠읍니다
즐거운마음으로 오셨으면 좋겠읍니다
제가 기다리고 있겠읍니다
가능하면 가도록 노력중입니다...
새물님은 언제 가시나요?
전화드릴게요
하지만 될수있으면 오는쪽으로 하시죠...
토요일 오셔서 밤낚팀과 함께 인사와 낚시 하시구요..
시조회참관하시고 인사하시고 그렇게 하세요...
시조회때 뵙기를 너무 너무 기대합니다....
이번 기회에 꼭 한번 뵙고 싶네요..
꽁지머리 보구 싶어유~~~~~
저두 머리 길르는중..^*^
부인도 물론 함께 오실테고
설촌님의 귀거리도 함 보고 싶어요......ㅋㅋㅋ
꼭 오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설촌님이 취직 시켜 주신다고 해서 기대를 잔득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시기 힘들다고 하니...
설촌님 꼭 오셔요...그래서 저 취직 시켜 주셔요..
^------^
문디님....
웅덩이님이 헷갈려 하심다....
이를 어쩌죠?
웅덩이님...
님께서 말씀하신 분은 "설문디"님입니다...
전 일개 샐러리맨이라서...
흐미...
너그러이 용서를...앞에 설이란 단어가 똑같아서..
이래서 제가 회를 짤렸는갑습니다..
이름도 기억 못한다고..음야..^^
결국 못 가게 됬심다...
이일을 어쩌죠?
흐미!!!!
설 사무실에서 사이트를 지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