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의 염려와 응원 덕분에 시조회 무사히 치루고 방금 귀가했습니다. 전 야식 먹고 아침 6시까지 푹잤습니다. 조과는 아시지요? ㅎㅎ 이제 장비 정리하고 부랴부랴 씻고 학원 나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