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복을 빌어드려야겠네요.. 아내분 표정이 웃고는 있으나 너무나 싸늘합니다^^
그런데 저는 기억이 있고 제 아내는 없고..
미치고 팔짝...
그래서 정말 열받아서 같이 갔죠...
이래도 딴소리 할래?
다만 장소가 한우집..
나중에 보니 일부러 모른다고...
당했죠 뭐... 남자는 절대 여자들 꼼수에 못당함...
근데 위의 경우 삼가조이를 표합니다..
악마네...
- 그럼 누구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인정하는 순간 평생 약점 잡힌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