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후 복귀 짬낚 분위기는 좋은데 뻘물이 져서 말뚝 산책로 주변이다보니 지나가는 사람들 등 뒤에서 하는 말이 종종 들립니다 부부가 지나가며 저 사람 뭐하는 사람이길래 이시간에 낚시를 할까 남편 왈 논팽이인갑지... 백수 한달만에 맞는 말을 들었는데 뭔가 빡치는건 뭐죠 ㅎㅎ
이시간에..
부부세요?
라고.. .해주시지....
또하나의 시선은
고민거리가 많은가보다 이구요
저또한 머리복잡할때 낚시합니다.
그짝 동네 인심이 거시기 하네요..
이짝동네선 지금 낚시하면
건물주인가봐.. 할텐데요..^^
어서 백수 탈출 하시고
경산에 한번 오시라구욧
확실히 다들 일할시간에 낚시하면 눈치가 보입니다
그런데 한낮에 자전거 타는 사람도 엄청 많다는 사실...
가만히 이써써요?
우찌 아셨데요? 돗자리 까셔야 하는거 아냐요?.... 하고 대답해 주시징....ㅎ
그라지 말고 요아래 3월 FISHING LNT 경품 당첨자명단 글보고 쪽지 줘봐요.
다들 쪽지 왔는데, 젤 절므니가 젤 늦어요...
바람 안부나요?
소문에 바람을 몰고다니신다는..
마음이 아파서 겠죠~!!!
바람 범인이 제가 아닌겁니다
그런데 오늘 바람 부네요 ㅋㅋ
쩝~ ㅡ.,ㅡ;
왠만큼 친하지 않으면 제가 잘 안 알려주는데,,,,
지금 대편성한거 초큼 변경해보세요. 그럼 금방 꼬기 잡을겁니다.
맨좌측 천원줘낚시대는 그냥 두시고요,
그다음대부터 우측으로 2미터씩 띄워서 줄줄이 널어놓아 보세요.
5미터씩 띄우면 더 좋은데, 그럼 많이 바쁘니 낚시대 간격을 2미터씩만 띄워서 배치하면
입질올때마다 뛰댕겨 살이 마이 빠집니다....ㅋㅋㅋ
이 댓글 적는동안 알수 없는 입질 놓침 ㅋㅋ
낚시인의 절대적 월척!
바짝 긴장 하이소. 킁거 옵니더
궁금하긴 하던데요
초릿대로 싸다구를 몇대 갈겨주지 그랬어요.
그나저나 오늘 바람도 고요해 보이고 암튼
좋아보이네요.
1.나는...낚시인
2.그대는...몰라
바빠서 이제 들어왔더니
이런 빡치는 일이 있었네요
그렇게 말한 놈팽이는
뭐하는 놈팽인지?
아오~ 진짜 ~
총알 안했음 대 무분할뻔했어요
남에 대해 모르고 아무렇게나 생각하고 떠드는 거 인간 사회에 오랜 병폐지만 그게 없어질까요?
그냥 신기하게 쳐다보심 됩니다.
ㅡ말하는 개 한 쌍이 지나가네???ㅡ라고 큰소리로 하시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