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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각난다 생각난다ㅎㅎ

IP : 291dcbbe691e481 날짜 : 조회 : 5125 본문+댓글추천 : 10

어렴풋한 70년대의 기억을 초대해봅니다..전혀 공감 안되는분도 계실듯합니다ㅎㅎ

 

아 생각난다 생각난다ㅎㅎ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1등! IP : 6050545f5624adf
저 시대에는 어딜가는 애들 천지였는데
에고.. 지금은~~

의식주 환경도 그렇지만 애들이 제일 먼저 보입니다.

당시 저도 한창 클 때네요.
추천 0

3등! IP : 08b28d56d5c21e0
마카 고봉밥이네요
내는 큰집에가마
두그릇씩 주는데
다묵었던기억이 ㅎ
추천 0

IP : d1d1c4ceccf163b
기차길옆 사는 애들은 형제가 많았지요.
뻑차라고 석탄때는 기관차가 건널목이나 모퉁이 돌때 뻐억~~ 기적 울려서...
추천 0

IP : f13cfeed3d74430
식구...가족
예 전에는 밥을 같이 먹었던 식구였지만,
지금은 가족이 되어버렸네요.
추천 0

IP : a4c2eba24cd8596
그시절 어딜가나 아이들 천지. . . . .

지금은 어딜가나 할매.할배 천지. . . .

20년후엔 또 어떤세상이..........
추천 1

IP : 1e6cac3f5451740
아아니 아파트에 사시고 배민 시켜드셨으면 편하셨을...




죄송합니다.ㅡ.,ㅡ;
추천 0

IP : 130608f4a48f76d
저도 70년대에 태어나서 어렴풋이 저런 기억들이 있습니다.

진짜 저시절 어르신들 지금 제나이만 되도 할배소리 들었던거 같은데

추억 돋습니다~
추천 0

IP : 81477f4ccec9cf7
저 시절은 어딜가든 아이들이 띠어 놀고 했는대
지금은 아이들 노는걸 보기도 힘들고 아이들이 학원갓다가 집오면 밤이니...
추천 0

IP : 870e66198a8c32a
어려서 할아버지와 겸상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좋은 반찬은 모두 그 상에 올라왔었죠.
추천 0

IP : 334b76db377aab6
장손은 할아버지와 겸상 가능했습니다
놋그릇과 고봉밥 옛 생각에 잠겨봅니다
추천 0

IP : 03fafd6c75f3095
저시절에
저는
쬐끄만한
꾀벅쟁이 였고
지금 생각해보면
좋았던 시절이 아닌가 합니다.
배는 고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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