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거같은데..대낮에 또 이렇게 구석에서 홀로 훌쩍ㅎㅎ
엄마랑 둘이 사는데
엄마랑 밥먹으려고
퇴사했다고,
중소기업
주3일 퇴근늦음
야근도 가끔
어머니 밥 같이먹으려
기다리다 지쳐 잠드신적
여럿이라 함.
아들래미 이직한다고
직장 그만둠
(어머니 얼굴이 밝아 지셨다고..)
중요하지요.
한평생 같이 살아간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죠.
이해하고 배려해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려워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