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 입구 막는 빌런들 법적조치!! 혹 회원님들 중 법조인 있으시면 문의드려봅니다.

요근래 아파트 입구 막고 시위하는 개념 없는 인간들이 종종 뉴스에 나오곤 하는데  아파트는 사유지라 경찰에서는 제제 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제 소견으론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 문의 드릴겸 해서 글 올려 봅니다.

아파트는 분양 받거나 매매 시 건물과 토지 부분으로 나뉘어 지잔습니까?  그럼 토지에서 보통 건물 면적의 30~40%정도 토지를 소유하는 걸로 나오고 (세부적으로 건물 부분의 면적대비, 주차장, 복도, 공유지등등) 해서 그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지지분이 많은 곳은 100%~120%까지 나오는곳도 있더군요.  이건 예전 단층 아파트 경우이고. 

그럼 여기서 주차 빌런이 소유하고 주장하는 본인 소유의 토지 부분이 건물분과 주차장 제외하고 지상 공유부분에서 차를 막아둔곳이 과연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개인사유지로 어디까지 인정이되기에 그따위로 입구를 막아도 된다는건지?

차량1대면 1.7평정도 될듯한데....지상에 차를 막은 부분이 전부 자기 소유부분이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즉 본인이 주장 할 수있는 토지의 소유권을 넘어 남의 개인 사유지를 침범하고 무단 점유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거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그 빌런에게 사유지 침범과 무단점유로 고발할 여건이 안되는지?

이렇게 되면 형사적 처벌을 할 수 있는게 아닌지?

황당하지만 이렇게라도 그런 빌런에게 참교육하면 안되는지 의문이 들어 글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