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자연자연님! 남들이 욕합니다.” 라고 말씀하신 어부의아들님께서 필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부의아들님께서 제가 욕먹는 것을 염려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염려한대로 악동님 문제가 또 제기되는군요. 지뢰란 원래 언제 터질지 모르는 일지요.
악동님, 무엇이 두려우십니까?
악동님은 악동님의 유언비어가 제기 될 때마다 침묵으로 일관하시는 진짜 이유가 무엇입니까?
침묵으로 일관할수록 그 의혹은 쌓여만 가게 됩니다.
다른 월님들은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 어떤 식이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유독 악동님만 사건발생 수개월동안 모르쇠로 일관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도저히 납득이 안갑니다.
타인의 잘못을 지적하시면서도 자신의 논란에 대해서는 너무 관대한 것은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날 목표 5만 포인트를 달성하기 위해 하루면 수십 차례 댓글을 올리셨던 순발력은 다 어디로 갔습니까?
곳곳에 댓글 올리시던 그 엄청난 순발력과 부지런함은 다 어디가고 침묵 속에 숨죽이고 은둔만 하고 계십니까?
비난받을만한 일이 없다면 사실 그대로 말씀하시면 되지 않습니까?
설사 작은 잘못이 있다면 진솔하게 사과하시면 되는 일 아닙니까?
이제 대단한 인내심 그만 내려놓으시고 5만 포인트 이상 쌓는 그 순발력과 부지런함을 어서 보여주십시오.
예컨대, ‘이러이러한 내용이 와전된 것일 뿐 나와는 전혀 무관하다.‘ 라는 해명정도는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어느 월님께서는 제게 ‘증거가 있느냐? 증거 있으면 말해라! 그래야 악동님께서 답변할 것이 아니냐?
물론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수개월 전 처음 발생했던 날부터 그 내용을 상세히 알고 계시는 님이시라면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증거란 것이 인적 증인이거나 유언비어일수도 있는데, 어느 누가 왕따 당하면서 증인으로
나서겠습니까? 아니, 이미 공론화되어 증인이나 물증은 중요하지도 않고, 의미도 상실했다는 것을 모두가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사안입니다.
따라서 절 보고 ‘증거를 대라’는 말씀은 이미 부질없는 요구가 돼버렸습니다.
악동님 처신 잘못의 유 불리를 떠나서 수개월동안 긴 침묵으로 일관하시는 것은 월님에 대한 도리가 아닙니다.
잘못이 있다 없다의 문제로 접근하지 마십시오. 지금은 장시간 침묵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고 본질입니다.
과오가 있다 없다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 멘트를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수개월 전, 처음 이 문제가 발발했을 때 악동님께서 즉시 사실을 해명하셨다면 오늘 날 까지 이문제가 논란의 중심에 서있지도
않았을 것이고 지나가는 해프닝으로 끝났을 것입니다.
나락으로 추락한 명예를 회복하시고 종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당사자가 직접 해명하시는 것뿐입니다.
저보고 증거를 대라고 말씀하시기전에 악동님께 말씀 하십시오. 악동님 한 마디가 제일 빠르고 확실하다 구요.
악동님과 직접 통화하셨다는 님들께서는 대변하지 마시고 악동님께 말씀하시라고 권해 주십시오.
얼마 전 제게 쪽지와 전화가 오는 것을 보니 악동님과 지인님들께서 개별적으로 월님들께 쪽지나 전화를 통하여
설득하시는 것 같은데요. 본인이 공개적으로 해명하지 않고는 끝나지 않을 문제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번에도 계속 침묵으로 일관하시면 또 다시 말씀하실 것을 요청드릴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악동님과 어떤 악연이나 나쁜 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저는 파벌도 인맥도 전무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악동님의 지인과 주변지역에 계시는 일부 월님들의 제게 대한 비난과 공격은 오히려 제게 힘으로 다가옵니다.
절 회유하거나 설득하려 마십시오. 공개적으로 당사자 해명이 없는 한, 전 일관성 있게 요청드릴 것입니다.
악동님, 제가 이렇게 문제를 제기하면 할수록 오히려 악동님의 유명세를 더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 잘 알고계시죠?
이것이 요즘 유행하는 노이즈마케팅이라는 것이지요? 저는 지금 악동님 유명세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악동님께 칭찬 받을 일 아닌가요?
악동님 문제는 현실적인 현재의 본질은 ‘악동님의 침묵’에 있는 것입니다.
다른 문제를 결부시켜 문제의 핵심을 희석해서는 안 됩니다.
제가 일관성 있게 제시하는 본질과 핵심을 곡해하시거나 오해하지 마십시오.
오직 하나, 악동님께서 침묵을 깨시고 사실그대로 해명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자꾸, 과오가 있다 없다. 강압적인 협찬이라도 개인의 능력인데 뭐가 문제냐? 청소 열심히 한 것도 죄냐? 너나 잘해라. 하시는 말씀은
하지 마십시오. 저는 그 점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의 히스토리를 모르시면 말씀을 피해 주세요.
악동님과 무관하게 추가로 조행기와 관련하여 몇 말씀드리겠습니다.
자기 스스로 좋아서 올리는 조행기에 무슨 생색이 필요하고 무슨 대가가 필요합니까?
조행기 올리는 것이 그렇게 고생스러우시면 안올리면 되지 않습니까? 어느 누구도 조행기, 강요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좋아서 올린 조행기에 반대급부는 바라지마시고, 댓글이나 추천을 강요하는 뜻한 마무리 글도 식상합니다.
댓글과 추천은 보는 사람이 판단하고 올리는 것인데 왠지 강요받는 것 같아 부담스럽고 찝찝합니다.
조행기에서 낚시터 청소하시는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청소하자는 캠페인에도 기여도가 높습니다.
그러나 조행기를 올리신 한 사람이 청소하는 것이 아니고, 그곳에서 함께 낚시했던 모든 사람들의 노고입니다.
어느 한사람의 공노나 노고가 아니고 청소에 참여하신 모든 사람들의 공노이자 노고임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조행기에 청소하는 모습과 쓰레기를 산 덤이 처럼 쌓아놓고 자신의 인지도를 높일 나쁜 의도로 자랑삼아 올렸다 해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이 아닌 것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조행기로 인하여 많은 월님들이 우리 스스로가 낚시터 정화하자는 의식을 높이는데 일조한 면도 있고,
긍정적인 면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꾼의 한사람으로써 그 노고에 깊이 감사한 마음을 진심으로 전합니다.
다만, 혼자 한 것처럼 과대포장과 과대한 자랑으로 자신의 유명세와 인지도를 높일 목적이라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평소 게시판에 글을 별로 안올리는 사람들이 하루에 2개 이상씩 올리거나 돌아가며 부지런히 글을 올리고 자신들이
보기 싫은 글을 뒤로 밀어내는 유치한 행동은 자제합시다.
아무리 밑으로 밀어 내리고 내려도 시간이 지나 우측 상단 ‘주간최대 조회’에 링크를 보시면 부질없다는 것 아시죠?
이글이 시끄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정화를 위한 글이라 생각하시고 협조바랍니다.
저도 이해(?)와 배려(?) 심으로 웃으며 지나칠 줄 압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마지막 한 말씀,
조구업체의 협찬은 ‘조구업체 스스로 협찬하는 환경’을 조성합시다. 그 분들은 약자일수 있습니다.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자연님 전 인천 거주자 인데요 걍 낚수 가십시요 물이 없어 심심하십니까?
물이 없으면 유료터라도 가세요
좋은데 소개 해드릴까요? 오산 부산동에 그린 낚시터로 가십시요 머리좀 식히세요
저도 40중반 가까이 가지만 보기에 참 안타 깝네요 여기보시는 월척 선 후배 님들 생각좀 하시죠?
뭔 지역 감정 유발 하실려구요? 쯧쯧 나이좀 있으시죠?
제 마지막 멘트에 상처 받으시라고 남기는 글 입니다
대꾸할 값어치도 없지만....
만약에 악동님이 "그런 일이 없다"고 하면 쿨하게 인정하실건가요?
님이라면 틀림없이 소문이 이러이러하던데 무슨말이냐? 실토해라 하실분이죠? 맞죠?
그리고 또 한가지,
월척이 대구에 본거지를 두고 있네요.
당연히 대구, 경북 사람이 회원이 많은 것 아닌가요?
별로 논리적이지도 못하고 별 영양가 없는 것까지 트집을 잡으시네요.
참 딱하십니다.
더러운 꼴 보기 싫으면 이곳에 놀러오지 마시고 그쪽 동네에서 노시지요.
"악동님 처신 잘못의 유 불리를 떠나서 수개월동안 긴 침묵으로 일관하시는 것은 월님에 대한 도리가 아닙니다.
잘못이 있다 없다의 문제로 접근하지 마십시오. 지금은 장시간 침묵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고 본질입니다.
과오가 있다 없다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 멘트를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악플의 댓글을 올리신 님께서는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나봐요. 한글을 모르시나요?
이곳에서 저질적인 댓글을 올리면 내가 흥분하거나 화를 낼 것으로 생각한다면 오산이지요.
수준 이하의 댓글을 올린 사람은 챙피하고 부끄러운 자신들의 흔적을 남긴 것이지요. 저와는 전혀 상관 없는 일입니다.
무 개념의 댓글을 올리시는 님들께 '딱하다'는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요즘 무척 힘드시죠?
모든것을 부정하려고 하니 부정하는 순간 여기 저기서 발뺌할수 없는 명백한 증거가 막 터져 나올것만 같기도하고
쿨하게 남자답게 인정할려고 하니 그순간 지금까지 쌓아온것이 한순간에 무너져 버릴것만 같고?
그런데 참회하는 마음으로 가슴에 손을 얹고 단 한순간이라도 생각해보세요...
나는 과거에 무슨짓을 했던가?
님을 그렇게 형이라 따르고 함께했던 동생을 옳지 못한 행동을 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오프라인에서 충분히 잘못을 훈계하고 보듬어 줄수 있었던 문제를 가지고 이슈화 하여
얼마나 비참하게 아직 어린 젊은 청춘을 다시는 잃어 설수 없도록 짓밟아 놓았었는지를.....
어디 그사람 뿐이었습니까?
그사건 이후로 님은 정말 정이 없는 매정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또 다른 얘기로 넘어가서
예전에 님께서 친척관계라고 많은 사람들이 의심하는 의성 모 낚시점옆에 다른 낚시점이 들어섰을때
님의 조행기에 스스로 작성한 글 기억 하시지요?
새로 오픈한 가게 한번쯤은 들릴만도 하겠지만 한갑수 사장님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 쭈욱 의성IC낚시점만 이용하시겠다는...
여기서 저는 님의 그릇의 크기를 다 파악 해버렸습니다....
또한 조행기끝에 님께서 올리는 추천을 구걸하는듯한 멘트... "여러분의 추천하나가 저에게는 큰힘이 됩니다"
이렇게 까지 해서 다른 조행기 올리시는 분들보다 더 많은 추천수를 받고 싶었습니까?
밥을 드시고 힘을 내셔야지요... 추천 많이 받으면 식권으로 바꿔 주는 음식점이라도 알고계셨던가요?
솔직히 여기서 저는 정말 님이 초라해 보이기만 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조구사 협찬 강요문제?
이 의혹이 정말 님이 양아치짓을 했냐? 아니냐를 판가름 하는 가장 중요한 진실게임이지요?
여기서 정말 떳떳하십니까?
정말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면 공개적으로 나는 절대 그런 일이 가슴에 손을 얹고 단한번도 없었노라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님이 악질적인 행위를 했다는 증거를 그 아무도 내밀지 못한다면 님은 떳떳하신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
내가 남에게 씻을수 없는 아픔을 준것이 있었다면
언제가는 그들이 먼저 경험했던 고통과 상처 그리고 한없이 외로웠을 그 감정들이
나에게도 언젠가는 똑같이 되돌아 온다는것을 명심하십시요...
인간사는 절대 이 진리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주간 최대조회 링크???
몇년전 포럼방 은성사신수향 이던가!!
월척 사이트 모든분란의중심에는 항상 님이계시네요~
님?월척에서 이러시면 월척사이트 에서 인지도 높아지나여???